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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행복을 살려면

2020.01.03 19:22

유하나 조회 수:124

설교일 2020-01-01 
설교구분 송구영신예배 
본문 시편 1장 1~3절 
설교자 박기명 목사님 

시편 1편은

참된 행복의 대상을 ‘복 있는 사람’이라고 분명하게 선언한다.
복있는 사람이란

악한 사람의 생각으로 살지 않으며, 죄를 짓는 길에 서지 않는 것,

오만, 거만,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는 것,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고 사는 것이라 말한다.


복 있는 사람이 행복한 이유는
3절 “그는 시냇가에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표현한다.


인류의 문명은 물이 흐르는 강을 중심으로 발전했다.
그러니 피조물에게 있어 물은 생존을 의미한다.
더욱이 나무는 생존에서부터 성장, 꽃, 열매 모두가 물에 달려 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 는 근본적으로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소유한 조건 가운데 있음이 분명하다.


이걸 통해 깨닫는 것은
행복은 결과로 얻는 것이 아니라 삶의 과정에서 누리는 복이라는 것이다.
이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는 말에 담겨진 단어적이고 어원적인 측면에서 특별한 의미가 몇가지 있다.
첫번째,

본문의 시냇가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시내가 아닌

메마른 땅을 힘들게 파서 만들어 놓은 인공적인 물길이라는 뜻이다.

물이 흐르다 멈추는 시내가 아닌 지속적으로 물이 흐르도록 고안한 시냇가이다.


두번째,

‘시냇가’라는 단어가 복수형으로 쓰였다는 사실이다.

어떤 조건에 의해 한쪽 물길이 마르더라도 다른 물길을 통해 언제나 필요한 물을 공급 받을 수 있게 만들어졌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서도

한쪽 통로가 막히면 반드시 다른 통로를 열어주시는 분이다.
우리 인생을 시내로 비유한다면 시내 하나가 마른다해도

다른 시내로 맑고 시원한 물을 나무 주위로 흘려보내 나무로 하여금 메마르지 않게 하신다는 것이다.
이것이 신앙이다.
세상 사며 그 어떤 인간도 약점없는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다.

그 약점을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시냇가의 어원 세번째,
자연적으로 씨가 떨어져 자란 나무가 아니다.
그렇다면 누군가가 목적을 가지고 심었다는 것, 당연히 돌보는 이가 있는 나무라는 것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와 같다.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와 간섭 가운데서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이다.
심은 이가 돌보는 그런 나무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그렇게 돌보신다.


그렇다면, ‘시냇가에 심은 나무’에 나타나는 행복의 가치에 대한 경이로운 3가지는 무엇일까?
1. ‘철을 따라 열매’를 맺는다.
우리가 수고하여 뿌리는 씨들이 때가 되면 열매를 맺는 것, 이것이 복이다.
때가 되면 결과를 얻어야 하는데 인생이 그렇지 못하니 힘든 것이다.
수고한 대로 먹을 수 있는 것,

사랑하며 서로에게 헌신될 때 오는 기쁨 등

이런 모든 것들이 하나님이 베풀어 주시는 행복이다.


2.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열매를 맺는 나무에 싱싱하고 무성한 잎사귀는 그 나무에 면류관이요 자랑거리가 된다.
성과가 있다면 감사해야 한다.
또 기대한만큼 얻지 못했다고 낙담할 것이 아니라

감사로 고백하여 더 많은 감사의 조건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3.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다.
형통은 하나님의 풍성하시고 다양한 은총을 받은 복 있는 사람이 누리는 것이다.
악인은 결코 누릴 수 없다.
악인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다’고 표현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사람에게

메마른 광야같은 인생을 뚫고 파셔서 생수를 흘려보내시고, 철

을 따라 열매를 맺게 하시며, 잎사귀가 마르지 않게 하시며, 그 행사가 다 형통케 하신다.


새해 2020년에는 더욱 태도를 분명히 하자.
모든 순간 진정성있게,

그리고 진정성에 합당한 부피와 질량이 따르는 헌신으로 최선을 다하는 삶의 태도를 살자.


구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
찾는 자에게 찾게 하시는 하나님,
두드리는 자에게 열어 주시는 하나님을 잘 믿어서
2020년 일상에서 경이로움을 경험하는 복된 인생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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