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대해 어떤 생각과 평가를 가지느냐에 따라 삶을 살아가는 자세와 태도가 달라진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나는 참으로 중요하다.
사람중엔
스스로 불행하다고 여기는 사람, 스스로 무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절망하는 사람이 있다.
그것은 지금껏 자기 능력으로 살아왔다고 생각하는 교만에서 비롯된 것이다.
오늘도, 내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확실한 믿음이 없기때문에 그 불신앙으로 절망하게 되는 것이다.
사람들이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독수리형의 삶의 스타일- 높이날고 멀리 바라보고 도전적이고 용감한 힘 있게 사는 성도
•황소같이 사는 삶의 스타일- 성실하고 진실하고 땀흘려 일하나 먼앞을 보지 못하는 현실 자아 중심적인 사람
•고무풍선 같은 삶의 스타일- 자신의 모든것을 한껏 띄우나 터뜨려 보면 속이 비어 있는 사람, 바람에 날리듯 상대에 따라서 이렇게 저렇게 늘 변하며 사는 삶이 있다.
인생은 가치있게, 의미있고 보람되게 살아야 한다.

본문에 나오는 갈렙은 85세.
적지 않은 나이지만 이스라엘의 고도라고 할수 있는 ‘헤브론’ 땅을 달라고 하나님께 당당히 요청하고 마침내 그 땅을 받은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물러나서 쉬고 싶은 나이이고, 편한일, 좋은땅을 분배받을 권리도 있었지만 그는 쉬운일을 바라지 않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점점 힘든일을 하지 않으려 하고 궂은일은 피하는 이 시대에 살고 있는데...

그렇다면 갈렙의 자신감은 어디서 나온걸까?
1.믿음에서 나온것이다.
그 믿음은 자신감을 가지게 했다. 어차피 생명은 주님것, 살든지 죽든지 주저하지 않고 깨끗하고 순전하게 나를 바치는 신앙을 통해 자신감을 가진것이다.
2.지속적이고 일관적인 헌신에서 나왔다.
나이 마흔에 주신 약속을 기억하며 45년을 헌신했다. 그리고 더 헌신할 자신이 있다고 11절에 쓰여있다.

지속적인 헌신..
늘 변함없는 갈렙에게 붙여진 말은 충성스러움 ‘온전함’이다.
온전하지 못하여 믿음에 병이 들면 원망과 불평이 나타나게 된다. 봉사도 섬김도 헌신도 못한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이 건강해야 한다.
그래야만 신앙생활에 자신감이 생기는 것이다.
갈렙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약속을 받기 원한다면 언제나 하나님편에 서면 된다.
2018년을 마무리하며 ‘절대신앙’ 하길 바란다.
두 사람의 관계는 두 사람만이 평가할 수 있듯이 하나님과 나의 관계는 나만 알수 있다.
지금이 하나님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최고의 때이다.
영원히 남을 가치,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모든 것 되신다.
영혼 구원하는일,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신 주님의 마음, 섬김의 본을 보이며

우리가 추구하는 비전은 “LORDSHIP”
새로운 자신감으로 2019년을 준비하자!
더 집중력있는 기도로 결심하고 결단하며
진리의 말씀으로 매듭짓는 한 해 잘 마무리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