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을 가졌다’ 고백한 사도바울처럼 우리의 인생은 주어진 삶을 어떻게 살았든지

반드시 그 흔적을 남긴다.

“나는 어떤 의미와 가치로 남을것인가?”
인간은 생각하는 존재인만큼 자신의 생을 살아가면서 존재에 대한 고민을 해야하고

진정성있는 인생을 살고자 해야 한다. 사람을 상대할때 진정성 있는 사람에게 점수를 많이 주게 되는데
진정성에는 두가지 요소가 있다.
-부피와 분량: 힘들고 어려운 사람을 위로할때 재정적인 희생과 재정의 분량을 통해 진정성있게 위로하는 것
-지속성: 한번으로 끝나는것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것이다.

            변덕부리지 않는 마음과 행동을 실천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생을 마감하고 죽음에 이르면 장례식장에서 나를 표현하는 한단어가 바로 직분이다.
나는 무엇으로 남을 것인가?

의미있는 인생을 위해
1.가치를 추구하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
삶의 모든 순간 본질과 의미를 찾아야 한다.
인생의 열쇠인 본질에 집중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닌 인생이 되고 만다.
연필심- 심은 다 닳아없어진다는 본질이 있는데 엉뚱하게 심을 써서 낭비하지 않고 집중하고 선택해서 쓰는것
보석- 백화점에서 한가지만 고를수 있을때 내가 갖고 싶은것이 아닌 가장 비싼 보석을 골라 그것을 팔면 다 살수 있다는 본질을 아는것이다.
현상에 속으면 안된다.

인생의 본질은? 예수그리스도 이다.
세상것 다 잃어도 예수그리스도를 소유했다면 다 가진것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인생의 본질을 놓치지 않는다.

세상 사람들은 비본질을 본질로 착각하며 인생을 허비하나 우리는 예수그리스도 한분만을 목표하여

단선의 인생을 살아야 한다.

2.현상 너머의 의미를 볼수 있어야 한다.
현상은 눈에 보이는것이고 의미는 그 눈에 보이는 것을 어떻게 느끼냐이다.
내옆에 앉은 사람을 통해 감사를, 하나님이 원하시는 관계를 통해 나의 가치를 발견해야 한다.
베드로는 그물을 내려 엄청난 고기를 잡았을때 만세만 부른것이 아니라 그 현상 너머의 의미를 보고

인생의 본질을 깨달아 결국 위대한 사도로 그 존재의미를 남겼다. 힘센사람도, 지식이 있는 사람도

끝까지 가는 사람을 이길수 없다.

삶의 의미를 알기위해 애쓰며 주님앞에 서는 그날까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의미를 찾기를 축복합니다.

3.지금은 공사중이란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가치 worthy가 어원인 예배라는 단어 worship.
예배가 가치라는 뜻이다.
한번을 예배해도 진정성있게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고 찬송하고 기도하며 예물을 드려야 한다.
교회공동체는 성향과 성품을 넘어서 예수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사는곳이다.

하늘 가치로 사는 공동체에 세상의 욕망과 욕구를 요구해서는 안된다.
진정한 강함은 비움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랑하면 허물과 죄가 보이지 않는다. 사랑은 모든 허다한 죄를 덮는다 한것처럼 지체들의 허물을 용납해주고

그 부족함을 채우는 내가 되어야 한다.

-선택을 잘해야 한다.
확인도 안된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에 종속될때가 있는데 처음 아담과 하와가 바로 그랬다.
사탄의 잘못된 정보를 받아들여 잘못된 선택을 하고 만것이다. 결과는 치명적이었다.
사람에게 인생을 묻지말고 하나님께 물어야 한다.
우리 모두는 현재 공사중이기에 구조변경이 가능하다. 비본질을 붙잡고 허송세월하지 말고 가치있는 인생을 위해

분명한 방향설정을 해야 한다.

-어떤 목표를 설정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신앙의 목표를 높이 잡아야 한다. 수준이 달라진다. 땀흘려 씨를 뿌리면 반드시 열매를 얻는다.
갈등이 생기면 성숙할 기회이고 고난을 넘을때 성장한다.
큰 나무가 되어 가지가 담을 넘게 하고 나로 인해 많은 사람이 다른 인생을 살도록 하는

구원의 통로, 축복의 통로가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