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을 사랑하면 절대 긍정의 삶이 가능하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예레미야 29:11)”
우리는 모든 환경을 대할 때 

현상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인생의 모든 과정은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결국 평안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의 힘으로 헤쳐 나갈 수 없는 

벽에 부딪히면 절망하게 된다.
그러니 오늘 본문의 말씀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말씀을 믿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일상에서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식하고 있는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 분과 늘 대화할 것이다.
좋은 일이든 힘든 일이든 앉으나 서나 기도할 것이다.
‘주시옵소서’로 끝나는 종교 행위가 아닌

우리의 일상을 보고도 하고, 

이야기하는 대화를 할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하나님께 이야기하기를 항상 원하시고 계신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것을 보여 주겠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늘 소통하는 일을 그치지 않으니 하나님을 섬기기를 기뻐한다.

또한 하나님을 자랑하기를 기뻐하여 

삶으로 실행하는 존재들이다.

그런 사랑스런 존재들에게 보답이라도 하시듯 

시편 91편을 통해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하나님을 높이는 자들에게 

그들을 건지시고 높이시고 

함께 계시고 돌보시겠다 말씀하신다.
그런 복되고 긍정적인 삶을 살기 위한 첫 번째 요건은,
하나님을 사랑해야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항상 성령충만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대화하고 섬기고 그 분을 자랑하여 

하나님만 영광받으시도록 해야 할 것이다.

* 긍정적인 삶은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에게 절대 긍정이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분의 뜻대로 살아야 하는데 

가장 중심적인 뜻은 예수를 잘 믿는 것이다.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통로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시는 예수님 한 분 밖에 없다.
그 길 외에 다른 길은 없다.
죄로 인해 분리되었던 인간들을 다시 살리기 위해 

그 아들을 속죄의 재물로 십자가에 내어 주어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해주신 

예수그리스도앞으로 나와야 한다.

그렇기에 자기 생각으로 신앙하려 하지 말고, 

하나님의 생각으로 살아 

우리의 일상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을 삶의 목적 삼아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 뜻대로 부르심 받은 사람의 모습이다.
삶의 현장에서 어떤 모습으로든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요한복음12:26)”
주님은 섬김의 삶에 하나님이 

귀히 여기는 보상이 있다고 약속하신다.

* 신뢰하는 믿음이 절대 긍정의 삶을 가능하게 한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을 믿는 자만이 

절대 긍정의 삶을 이루어 낸다.
절대 긍정의 마음이다.
일상에서 어떤 일을 만나도 

결국 모든 것의 끝은 선인 것을 신뢰해야 한다.
믿음은 삶의 결과가 아닌 과정에서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니 현상에 매몰되면 안 되는 것이다.
좋은 일도, 나쁜 일도 하나님 손에 올려놓으면 

모든 것이 아름다운 선을 이루게 될 것이다.
결국 하나님 말씀을 붙잡은 절대 긍정의 삶은 

마음에 평안과 기쁨과 생활에 안정을 가져오고, 

삶의 승리와 성공을 가져온다.

눈에는 아무 증거 안 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고, 

우리의 앞길이 칠흑같이 어두워도 주님의 손을 놓지 말아야 한다.
주님의 생각에 삶을 일치시켜야 한다.

모든 일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믿음을 가지고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마음으로 

감사와 찬양의 삶을 살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