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스스로가 자신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기는커녕

자신 안에 잠재되어 있는 능력조차 소멸시키는

어리석은 결과에 이르게 되는 경우가 있다.

우리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의 존재와 능력을 인정하기에

어떤 환경과 조건 가운데서라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의 도우심을 기대해야 한다.

쉽게 좌절하고 포기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어떤 상황이나 문제 앞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성경은 그것이 곧‘믿음의 능력’이라 말한다.

결국 믿음은 태도, 어떤 태도로 하나님을 바라볼 것인가? 이며,

또 현상 앞에서 어떤 상태로 반응할 것인가? 인 것이다.

오병이어의 기적,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천 명이 넘는 사람들을 배불리 먹인 사건을 통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은

어떻게 하면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하나님의 능력, 믿음의 능력을 체험하며 살 수 있는지다.

* 인간의 한계 속에 갇혀 있는 사람이 있다.

비상한 머리로 문제를 빨리 계산하고

자기식대로 결론지어버린 빌립을 보자.

빌립은 무한한 능력을 소유한 하나님의 아들이 계신 것을 간과했다.

이러한 태도는 무지할 뿐 아니라 교만한 것이다.

교만과 열등감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이다.

자신 있는 일에는 믿음을 말하고

부족한 부분 앞에서는 상황을 합리화시키고 변명을 일삼는 것이다.

교만이란 무엇인가?

인간이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 힘으로 살아가는 것 자체이다.

그래서 교만은 곧 큰 죄인 것이고 불신앙이다.

그리고 그 결과는 멸망이다. (잠언 16 : 18절)

*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한 사람이 있다.

불가능한 상황을 알았지만, 예수님 앞으로 나온 안드레와

자신의 도시락을 모두 내어 준 한 소년.

우리가 하나님을 신앙할 때,

아주 좋은 믿음은 아니더라도 겨자씨만 한 작은 믿음이더라도

그 믿음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의 능력을 1이라고 할 때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대로 비유될 수 있다.

믿음이라는 것은, 능력이 1인 인간을 하나님 무한대의 능력으로 연결해 준다.

그러니 믿음이 없는‘닫힌 1’과 믿음이 있는‘열린 1’은 하늘 땅 차이이다.

믿음의 사람은 1 + ∝가 되는 것이다.

얼마든지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과 지혜를 얻을 수 있다.

무한대 앞에 1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사용된 믿음의 1은 무한대를 소유하게 되는 것이다.

*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원리가 있다.

! 하나님의 성공적인 인생 방정식 첫 번째 ‘믿음으로 기도하는 것’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특권이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말씀으로 단순한 믿음을 갖자.

인간의 한계로 변수가 많은 세상에서는 내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가나안 정복 전쟁의 승패가 어떠했는지 보자.

세계적인 기부왕 폴 마이어의 인생을 보자.

하나님의 인생 방정식의 공식을 통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 하나님의 성공적인 인생 방정식 두 번째 ‘주님의 선한 일에 헌신하는 것’

소유나 조건들 그 자체가 복이 아니다.

그것은 복된 삶의 도구일 뿐이다.

그것으로 주님의 선한 일에 사용하면 더 풍성한,

진짜 하늘의 복을 체험하는 것이다. (은혜의 확대 재생산)

그리고 그것으로 보람되고 의미 있는 만족한 인생을 사는 것이다.

그러니 인간의 수학, 자신의 한계에 갇혀 사는 인생이 되지 말자!

그 안에서 아무리 더하고 곱해봤자 마이너스 인생이고,

고작해야 1밖에 안 된다.

무한대이신 하나님 앞에서 영원한 그분의 시간 앞에서

그 모든 것은 제로와 같다.

비록 우리가 연약하여 1밖에 안 되지만,

심지어 제로에 가깝다 해도 하나님의 수학, 인생 방정식을 통해

플러스 무한대의 원리를 깨달으면

새해 2022년은 우리에게 소망이 있는 축복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기도와 헌신을 통해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와 능력을 힘입어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