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고 가는 길이 신앙이다.

많은 사람이 복음을 듣고 진리를 받아드리는 길이 ‘이해’ 인 줄로 착각한다.

이해를 통해서 믿음에 이른다고 생각하는 것이나 성경의 생각은 다르다.

성경은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해를 통해서 믿음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통해서 이해되어 믿음을 얻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믿음의 보편적인 원리이다.

간혹 크리스천 중에서도 때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설교를 통해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이 이해되지 않으면 그냥 설교자의 말이라 치부하고 받아드리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취향이나 자기 생각으로 판단하여 선택적으로 취하는 잘못된 행위이다.

* 열매로 하나님을 보여주는 삶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진리를 보여 줄 수는 없다. 그러나 그 진리의 증거는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먼저 봤고, 우리가 먼저 경험해 보았기에 증거를 제시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보여줄 수는 없어도 그 하나님을 믿는‘나’를 보여줄 수는 있는 것이다.

입으로만 복음을 전하려 해서 어려움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

우리는 나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신앙, 믿음을 사는 것입니다.

* 오직 믿음으로 삽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인 진리의 말씀으로 받지 못하면 사탄의 유혹을 절대 이길 수 없다.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것은‘오직 믿음’‘정녕 죽으리라’와 같이 단정적이며 확정적인 진리의 말씀이다.

우리는 일상에서 그 확정적인 진리를 붙들어야 한다.

*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우리는 무엇을 믿습니까?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믿는다. 그리고 그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인 것을 믿는다.

또 중요한 것 하나, 그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믿는다.

* 모든 일에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주어지는 기회’가 아니라, ‘주어진 기회’라는 것이다.

우리는 기회가 늘 미래에서 오는 그것으로 생각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기회는 이미 주어졌다고 하신다.

이미 기회를 주셨는데 그것은 내버려 두고 앞으로 다가올 기회만 기다리기 때문에 기회를 놓치고 마는 것이다.

이미 주어진 기회를 잘 활용 하는 것이 세월을 아끼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이다.

모든 일에 우연은 없다.

* 우리는 끝을 아니까 절망하지 않는다!

* 든든한 하나님이 있으시니, 죽지 않는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환란은 있다. 불같은 시험도 있다. 그런데도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믿는다.

그래서 성경은 환란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게 된다! 라고 분명히 한다.

우리는 존재가치로 사는 것이다. 정확한 믿음을 갖고 있으면 된다. 믿음이 우리를 살리고 승리하게 한다.

전능하신 하나님만이 안전하다. 구원의 문제 확실히 해결 받는다.

그뿐 아니라 인생 자체도 행복하다. 하늘 가치로 만족함을 누리기 때문이다.

힘들고 어려워도 주님 바라보시며 하루하루 믿음을 살아내자!

그분 의지하면 성공적인 인생을, 만족한 삶을 경험할 것이다.

태도가 중요하다. 믿음은 태도이다.

하나님을 알고자 노력하시면 성령님 도와주십니다.

삶의 순간순간에 하나님 의식하고 도움을 구하면 참믿음의 능력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그와 같은 은혜가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