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礎潤張傘 초윤장산’이라는 고사가 있다. 아침에 주춧돌이 젖어 있으면, 우산을 펼치라는 뜻으로 비가 올 징조이니까 우산을 준비하여 나가라는 지혜이다. 작은 징조를 가지고도 내일을 내다볼 수 있는 눈. 작은 정보를 가지고도 뛰어난 분석력을 가지면 효과적인 삶이 가능해진다. 때가 아니라고 생각되면 한 발짝 물러날 줄도 알아야 한다. 상황이 자신에게 불리하다고 생각되면 미리미리 대비책을 간구해야 한다.

살다 보면 맑은 날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일을 바라보는 힘, 미래를 읽는 힘은 성공적인 인생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힘이다. 그런 힘을 우리는 통찰력이라고 말한다.

통찰은 지혜와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성경은 그 지혜의 근본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다. 라고 했다. 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믿음이 좋은 사람을 보면 참 지혜롭다. 감정과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위기의 순간에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하여 슬기롭게 대처한다. 하나님의 지혜의 영이 그와 함께하니 그렇다.

내일을 바라보는 힘이 통찰력이다.

늘 같은 생각으로 살면서 특별한 삶을 살 수 없듯이 특별한 생각을 한 사람만이 특별한 인생을 경험한다. 새로운 생각, 다른 생각을 해야 한다.

현실과 현상의 압력을 견뎌내야 한다. 잠깐 힘든 것이 싫어서 편한 길을 선택하면 낭패뿐 이다.

내일을 바라보는 통찰력은 믿음이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믿음으로 내일을 바라볼 수 있다.

바울은 믿음으로 외쳤다. “그러나 이제 나는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기운을 내십시오. 이 배만 잃을 뿐, 여러분 가운데 한 사람도 목숨을 잃지는 않을 것입니다. 바로 지난밤에, 나의 주님이시오. 내가 섬기는 분이신 하나님의 천사가 내 곁에 서서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는 반드시 황제 앞에 서야 한다. 보아라, 하나님께서는 너와 함께 타고 가는 모든 사람의 안전을 너에게 맡겨 주셨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힘을 내십시오.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믿습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내일을 바라볼 수 있어 담대하게 외칠 수 있다. 믿음은 내일을 말할 수 있다. 성경을 알고 믿는 것이 미래는 보는 힘이 되니 그렇다.

통찰력이 꿈이다.

꿈이 있는 사람은 내일을 말할 수 있다. 꿈을 말하는 것이 바로 내일을 말하는 것이니 그렇다.

어떤 것과 일에 시간을 소비하는가가 바로 그 사람이 되는 것이다. 꿈을 향하여 시간을 소모하는 이에게 미래를 읽는 통찰의 힘이 생긴다.

통찰력을 영감이라 부른다.

미래를 보는 힘을 우리는 통찰력이라고 말하고, 믿음이라 부르며, 그것을 꿈이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영감이라 부른다. 결론적으로 미래를 볼 수 있는 통찰이 있어야 위대한 인생을 살 수 있는데, 미래를 읽을 수 있는 통찰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을 신뢰하고 믿음을 사는 바로 그런 사람인 것이다.

영감을 얻기 위해서는 주님의 음성을 잘 듣는 영적인 민감성이 있어야 한다. 그것을 위해 주님과 친밀하고 구별된 시간을 가져야 한다.

영적인 우선순위를 잘 지켜내자. 습관이 내 인생을 좌우하고 습관이 변하지 않으면 성공은 없다. 영적인 바른 습관을 목표해야 한다.

우리는 좀 더 신중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신중한 삶은 주님을 믿고 신뢰할 때 가능해진다. 모든 일 앞에 기도하고 기도하니 내일을 볼 수 있는 통찰을 얻게 된다. 하나님의 지혜로 더 나은 삶을 볼 수 있고 주님을 의지하는 인생이 되니 주님의 능력으로 다른 삶을 경험하게 된다.

성경에 가장 많이 제일 많이 나오는 명령의 말씀이“두려워하지 말라”는 명령이다. 사탄의 세력이 그 두려움으로 우리의 행복을, 우리의 꿈을, 우리의 가치를 무너뜨리니 그렇다.

삶의 통찰을 얻기 위한 가장 좋은 도구가 있다. 성실 큐티가 습관이 되면 영적인 내공이 생기고 그것이 믿음이 되니 현상의 본질을 볼 수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더 나은 인생을 위해 믿음으로 앞을 내다보고 사는 통찰이 있는 매일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