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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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탑 사건이 주는 교훈
2025.03.17 23:50
| 설교일 | 2025-03-16 |
|---|---|
| 설교구분 | Do it , 1004 / 11 |
| 본문 | 창세기 11:1-9 |
| 설교자 | 박기명 목사님 |
영원, 그것은 가장 좋은 것이 쭉 유지되는 것, 날마다 더 좋아지는 것, 날마다 더 나은 인생이 되는 것, 그것이 영원이다. 헛됨이 없는 가치 있는 인생이다. 거짓의 빛, 속임의 빛이 아니라 진리로 이끄는 빛이 영원의 빛이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영원한 생명이, 천국이 있다. 그러니 참된 그리스도인은 뭐든 두렵지 않다.
지난 주일의 연장선에서 오늘, 지금 나의 신앙이 성막 신앙인지 바벨탑 신앙인지를 점검해 보자.
광야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막을 중심으로 각 지파가 진영을 이루었다. 이는 하나님 중심, 예배 중심의 삶이었고 그것으로부터 일상을 살아갈 힘을 얻었다. 강함이 쉽게 부러지고 약함이 오히려 더 오래 존속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강해서 선택받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모든 민족 중 가장 작은 민족이었다. 자신의 약하고 강함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삶의 중심이 무엇이냐가 중요하다.
진짜 vs 가짜. 가짜 신앙은 바벨탑 중심의 신앙이다. 성막 중심과 비슷하게 탑을 중심으로 살아가고 탑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인다. (본문4절)사람들이 바벨탑을 삶의 안전한 근거이자 만족의 근거로 삼았다. 성공, 물질, 권력, 욕망의 탑만 묵상하면 결국 무너진 인생이 된다. (요한계시록14:8)“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우리에게 더 많은 능력, 더 많은 기회가 필요한 것 아니라. 삶의 중심을 점검해야 한다. 바벨탑 중심이면 강해도 그 끝은 멸망이다. 그러나 성막 중심, 하나님 중심이면, 약해도 살고 결국 이기는 존재가 된다.
본문의 시대적 배경은 노아 시대 직후. 성경을 보면 때때로‘지리적 이동’이‘영적 이동’과 연관성을 가지고 있음을 본다. 함의 손자 니므롯이 동방으로 이동했다는 것은 하나님에게서 멀어졌음을 의미한다. 그곳에서 하나님을 배제한 채 사람들을 위한 성읍을 세우고 도시 한 가운데 탑을 높이 세우고 있다. 하나님은 그 계획을 무너뜨리시고 (본문8절) 사방으로 흩어 언어를 혼잡하게 하신다.(본문9절) ‘바벨’은‘혼잡’이란 뜻.
성막, 예배, 하나님 중심의 삶의 중요성과 바벨탑 사건을 비교해 보면서 주님이 주시는 두 가지 교훈을 마음에 담고 더 나은 신앙으로 나아가자.
바벨탑을 통해 얻는 교훈,
1. 바벨탑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본주의적 삶.
인본주의는 존재하는 모든 것의 중심이 사람이고, 신이 세상을 지배한다는 신본주의를 거부한다. 결국 인본주의는 하나님을 거부하니 죄이자 불신앙이자 교만이다. 하나님을 배제한 삶의 태도가‘인본주의’이다.(본문4절)
그런 인간들의 교만과 욕망, 그리고 허영심에 대해 하나님이 어떻게 반응은 어떠한가? (본문7절)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이 진노하신 이유는 무조건 높은 건축물을 쌓은 것을 심판하신 것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속의 사악한 동기 때문이었다.
죄 성의 본질은 자기중심주의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당신에게로 이끄시려고 바벨탑을 무너뜨리신다. 그것이 인간들을 위한 구원의 길이고 축복의 길이다. 인생의 모든 일을 진정한 반석 되시는 하나님의 기초 위에 세워야 한다. (시편18:31)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인 우리, 모든 것을 다 가진 솔로몬도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모든 일이 허사였음을 철저하게 깨닫고 고백했다.(시편 127편)
2. 하나님 경외하는 신앙에 기초한 신본주의의 삶.
이제는 바벨탑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주의 신본주의의 인생으로 믿음의 탑을 쌓아야 한다.
언제나 하나님을 의식하는 삶, 형식적인 신앙을 버리고 실제 일상에서 하나님을 신앙하는 믿음을 살아야 한다. 성실큐티를 통해 일상에서 촘촘한 신앙을 유지하자.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면 영혼이 잘 되어 형통한 삶을 경험하게 된다. 하나님을 의지하여 신앙의 탑을 잘 쌓은 아브라함과 (창세기12:7-10) 세상 가치를 따라 바벨탑 인생을 살았던 조카 롯의 소돔의 유황불을 보라.
세상의 탑은 결국 다 무너지기 마련, 없어질 것에 인생 걸지 말고 겸손히 하나님을 인정하고 무슨 일이든 하나님만 의지하자. (잠언 3:5~6)“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하나님 중심 신앙으로 믿음을 살아갑시다. 바벨탑의 교훈을 마음에 새기고 신본주의적 신앙으로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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