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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 때문입니다."

2025.09.22 00:32

sunny 조회 수:284

설교일 2025-09-21 
설교구분 Do it , 1004 / 38 
본문 로마서 3:21-26 
설교자 박기명 목사님 

사랑의 원천인 하나님의 사랑을 먼저 받아야 사랑할 수 있다.(5:5) 하나님 아버지께 받은 사랑으로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구원하셨다.(17:24)

플라톤은사랑은 내가 갖지 못한 그것을 얻으려고 하는 욕망이다라고 했다. 이러한 결핍은 부족함 없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설명하지 못한다. 성경 말씀의 사랑은 긍휼로 고통 속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말한다. 참사랑은 필연적으로 고통을 동반한다. (고전 13) 그리고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제자 됨이 드러난다.(13:35).

인생의 가장 큰 비극은수단을 목적으로 착각하는 것이다. 믿음과 소망은 수단이지만, 사랑은 그 자체가 목적이다. 사랑은 누군가의 존재 자체를 기뻐하고, 미움이란 그 존재 자체를 싫어한다. 정욕, 탐욕, 갈등을 이기지 못하는 사랑은 가짜이다. 사랑은 값으로 상환할 수 없는 생명의 증여이므로, 십자가의 사랑은 곧 우리의 생명이 된다.

그러나 우리가 사랑하며 살지 못하는 근본 원인은 죄다. 행복을 목적으로 하신 하나님은 죄 문제를 해결하시려 예수님은 직접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다.

 

로마서의 말씀으로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죄 문제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신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마음 깊이 깨닫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목적하신 진짜 행복을 누리자.

 

- 죄는 용서 받아야만 해결된다.

(본문21)‘율법으로는 구원 얻지 못한다. 율법과는 상관없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는데, 그 의가 예수 그리스도시고, 하나님의 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때문에 우리의 죄가 다 속량 받아서 구원받았다이것이 기독교가 말하는 복음의 핵심이다.

그렇다면, 우리 힘으로 할 수 없는 이 죄의 문제는 무엇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탕자는 회개로 귀가했으나 그를 구원한 것은 아버지가 용서해 주었기 때문이었다.(15) 모든 죄인에게는 회개할 의무가 있지만, 그것이 곧 구원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죄는 용서를 받아야만 없어진다.

 

- 용서와 사랑은 비례한다.

죄는 어떻게 용서받을 수 있을까? 용서는 사랑과 관계가 있다. 베드로의 일곱 번질문에 주님의 응답은 일흔 번씩 일곱 번이었다. 십자가야말로 사랑의 크기가 용서를 결정하는 것을 잘 보여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신 사실이 그 척도의 실체다.(3:16)

 

- 십자가 사랑을 넘어서는 죄는 없다.

가장 흉악한 죄라도 진정한 회개와 믿음 앞에서 십자가의 사랑이 능가한다. 이는 의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은혜로 전가됨을 뜻한다. 관계에 따라 행위나 반대로 마음이 더 중요한 관계가 있다. 하나님은 장사꾼이 아니라 아버지시다.

 

- 십자가가 죄를 사하고, 속죄는 그것으로 완벽하다.

십자가의 속죄는 완전하다.(1:18) 마태의 족보에 기록된 다말·라합··밧세바의 사연은, 흠 많은 우리도 회개하면 하나님의 족보에 편입됨을 증거한다.(1).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고전 15:10)하고, 예수 믿고 회개하면 완전히 속죄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 주신다. 이것이 십자가의 능력이며, 십자가의 구원은 완벽한 속죄이다.

 

- 십자가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

예배·헌신·사랑·십일조는 의무의 대가가 아니라 그 사랑에 대한 응답이다.

사랑은 헛수고가 아니다. 사랑은 의미 없는 것을 의미 있게, 가치 없는 것을 가치 있게 한다. 우리는 은혜를 구하고, 받은 사랑으로 용서하며 다툼과 상처를 넘어 사랑으로 산다.

우리의 구원은 율법 외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에 의지하고(3:2126), 우리의 삶은 그 사랑에 응답하는 실천으로 완결된다. 사랑은 목적, 믿음과 소망은 그 목적을 지향하는 수단이다. 주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속죄함의 자유를 누리자. 그 사랑을 알고, 주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속죄받은 사실을 늘 인식하면 누구든 용서할 수 있다.

주님의 사랑의 능력으로 자신을 희생하여 사랑할 수 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더해 주시리라하신 주님의 약속을 경험할 것이다.

 

모두에게 그와 같은 은혜가 가득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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