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비용.
기회를 얻을 때 치러야하는 비용.
중국집 점심. 자장면과 짬뽕 중 선택.
하나를 선택하면 다른 하나를 포기해야하는 비용.
짬짜면~!! 기회비용 문제 해결. 기발한 아이디어.

스파게티집.
크림소스와 토마토소스...
삶에서 수많은 선택의 어려움 그럴 때마다 기회비용 치러야 해.

인생. 돌잡이 때부터 선택의 어려움.

하나를 잡기 위해 다른 것을 포기해야하는 댓가.

예수님.
따르는 제자들.
수많은 무리들...
얻는 거는 가끔 먹을 것. 기적의 신비. 명강의....
제자가 되기 위해 치러야하는 기회비용을 말씀하고 계시다.
부모를 버리고 처자를 버리고 가족까지 미워하지 않으면... 이란다.
어떻게 그럴 수가~!!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는 양자택일 해야한다고.
세상 그 무엇보다 예수님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가장 우선순위가 되어야 함을 말씀하시는 거야.

군중들..
그들은 기회만 생각했지 기회비용을 생각하지 못했다.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가족조차도 놓을 수 있어야 한다고.
예수님을 위해 가족을 버릴 때 예수님이 가족을 책임져주실고라는 걸 믿을 때~!!

가족을 과연 내가 지킬 수 있는 거 맞아?
내가 하나님을 더 사랑하면 내 가족이 더 안전할거란 걸 믿어야 해.
그럴 때 하나님이 내 가족 뿐 아니라 내가 소중히 여기는 것들의 안전 책임져 주실거다.

예배를 드리기 위해 나의 기회비용을 지불했을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위로가 있다.
또 다른 은혜를 누리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면 그게 비용이 치러지는거다.

나의 믿음대로 하나님은 행동하실거다.

1. 망대를 건축하면서 먼저 비용을 생각해야한다.
기초만 쌓고 겅축을 중지하면 안된다.

2. 전쟁할 때 적에게 질 거 같은면 화친을 청하는게 지혜로운 결정이다.

예수님은 제자가 되려면 도중에 포기하면 안된다고 하신다.
제자는 스승을 따르는 자를 말한다.
스승의 정신을 가지고 있어야지.

로드십. 섬김의 정신이다.
신앙생활을 띄엄띄엄하면 안된다.
촘촘해야 해.
생명 바치면 원하는 거 얻을 수 있다.

예수님을 따르는 군중들은 많이 있다.
그러나 그들은 제자 아니다.
예수님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친 자들이 바로 그 군중들이었다.
결정적인 순간에 뒤돌아서는...
다시말하면 천국을 소유하지 못한다는 말.

대충?
안된다.
참믿음.

살아 있는 믿음 있어야 한다.
죽은 믿음 안돼.
살아 있는 참 믿음이어야 해.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야 참믿음~!!
더 촘촘해져야 한다.
한번에 촘촘 안된다.
점차 촘촘해져야 한다.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촘촘.
포기하지 말구.

하나님은 상대평가 하신다.
지난번 보다 나으면 돼.
공평하신 하나님.
달란트대로 주시고 달란트대로 받을 거다.

내 신앙 따져보시라.
따져봐야 한다.

예수님 따를 때 나의 기회비용 따져보자.
시간과.. 물질... 엄청나다...
그런 기회비용 치를 때 하나님이 내 인생을 더 거치있는 인생으로 이끌어주신다.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로...
그러나 어리석은 사람은 눈앞의 비용에 벌벌 떨며 아까워한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위해서는 많은 기회비용 치러야 한다.
그것이 "십자가"라 한다.
27절)... 자기 십자가를 지고 ...
재정. 시간. 재능의 십자가...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 통과하는 것과 같이 어렵다.
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내 능력 아니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할 때 이 기회비용 치를 수 있는 거라고.

제자들도 결정적인 순간에 다 도망갔다.
일자무식의 제자들을 하나님이 사용하시니까 이 세상을 바꾸는 주역이 된거다.

우리나라도 몇명의 선교사의 힘으로 오늘과 같은 발전 가져온 걸 알아라...
선교사들이 복음만 전한 게 아니라 학교 짓고 뱡원짓고 유학보내고... 그래서 우리나라가 이렇게 된 거다.
하나님 때문에.

십자가... 말만 들어도 부담스러운거 사실이다...
그러나 그 제자들이 모두 순교의 길 갔다.
내가 아끼던 모든 것 다 배설물로 여겼다.
예수님 선택하고 다른 것 다 버렸다.
지혜로운 사람은 더 가치있는 것 잡으려고 한 손은 비워두는 사람.
예수님과 세상 것 양손에 쥐고 있지 마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모든 것 버린 자는 현세에 몇 배를 받고 내세에서도 영생을 얻게 된다 했다.
한 손에 있는 거 내려놨더니 현세와 내세에 복 주실거라고.

제자... 솔직이 부담럽다...
가족 자기목숨 소유... 그런 거 다 버려야 하니...
그러나 그거 버리고 현세와 내세에서 몇배의 복을 받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그 믿음의 역사를 체험하는 헌신자 되시길...
나는 못하나 하나님이 하시면 가능하다.
보잘 것 없던 어부들이 세상에 창조적인 소수로 쓰임 받은 제자들처럼 그런 주인공이 되시길.
주님이 이 세상 어떤 것 보다 우선 순위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