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앞부분 기록 실종...ㅜㅜ

헌신없이 믿음 생활하는 사람 있다.
믿음의 분량에 맞는 헌신 있어야 한다.
헌신은 절대가치 아니고 상대가치다.

헌신은 무엇?
몸을 드리는 거.
시간 물질 은사 재능을 즈려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이. 온전한 헌신.

두 부류의 처녀들 다 등을 가지고 있었다는 말은 기본적인 한신이 있었다는 말.
어느 정도의 헌신은 있었다.

그 기름이 떨어졌을 때 따로 준비한 기름이 있었느냐 아니냐에 따라 미련과 슬기로 구분.
신랑의 맞이 하지 못하는 불행한 결과 맞이할 수 밖에...

더 이상의 기름... 더 이상의 헌신을 준비하지 못했다.
이 말은 무슨 말?
신앙 초기 감격 체험 많아. 점차 무감각해지는 일...
하나님의 원칙은 씨 뿌리는 원칙에서 절대 벗어나지 않는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구원?
그것두 우리 편에선 공짜지만 예수님의 피값으로 이룬 거다.
열심히 물주고 가꾸는 건 우리의 책임.
어떤 노력도 없이 복을 구하는 건 기복신앙.
씨 뿌리는 원리 기억하라.
구원의 은혜가 값싼 은혜가 되면 안 된다.
주님을 향한 첫 사랑 고백 잊지 말자. 잃지 말자.
사랑한다면 뭔가 행동이 따르게 마련인데...
구원의 은총을 받았음에도 어떤 반응 없다면 문제.
반드시 헌신 있어야 한다.

세상 사람들도 하나님의 일반 은혜 받으며 산다.
모든 사람들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기독교인만 누릴 수 있는 특별 은혜가 있다.
그런 특별한 축복은 조건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게 바로 헌신이다.
헌신된 삶.
희생의 의미 갖고 있어.
쓰고 남은 거로 헌심하는게 아니라 없는 거 가지고 헌신할 때 가치가 드러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보상해 주실거다.

중단되지 않는 축복 이어가려면 계속된 헌신 있어야 한다.

본문.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잘세. 10명 모두가.
이건 더 이상의 헌신이 없었다는 말.
신랑이 왔을 때 등불은 다 꺼져있었다. 10명 모두.
기름이 다 소모되었기 때문...

9절. 슬기 처녀들은 기름 나눠주는 거 거부함.
그들은 미리 알고 미리 기름을 더 준비한 영적인 통찰력 사진 지혜로운 자.
여분의 기름 필요함을 알았다. 미리 더 준비함.

지혜로운 자는 배가 고파도 절대 종자씨는 먹지 않는다. 추수후에 가장 좋은 것들로 골라서 저장.
힘들다고 먹어선 안 된다고...

미련한 5처녀들 그들은 신랑을 못 만난다...
절대 불가능한 일 있다.
어떠한 때에도 헌신의 일관성 유지하는 거... 굉장히 중요하다.
그럴 때 하나님이 하나님의 복을 주신다고.

기본 헌신 외에 여분의 헌신 드리는 성도가 복 받을 거다.
태도가 중요.
상사 대할 때도 절대 겸손. 성실함의 태도 중요.
할 수 있을 때 하는 거는 기본.
기본 그 이상이 필요하다.

신앙도 마찬가지.
하나님은 기본 이상의 특별한 태도를 보실거다.
힘에 겹게 하려는 태도가 중요하다.
하나님은 그 태도를 기뻐하신다고.
하나님께 특별한 사람으로 인정받으면 하나님의 특별한 복을 받게 될 거다.

미련한 5처녀 같이 되지 않기를 축복한다.

밤 중에 신랑이 온다고 소리 들렸다.
밤. =인생가운데 참 어려운 시기.
주님은 내 인생 가운데 어려운 시기에 오실거다.
그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도 일관성을 놓으면 안 된다는 말.
하나님은 결과로 판단하지 않으신다.
과정으로 판단하신다고.
참 다행이다.

밤 중에 신랑이 왔다고 소리치는 사람.
종이었다. 이 시대의 목회자.
그들이 외치고 있다. 헌신이 중요하다고. 태도가 중요하다고. 일관성 중요하다고.
목회자는 계속 외칠 거다. 깨라고.
잘 수도 있다. 그러나 깨울 때 기름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가난한 사르밧 과부에게 엘리야 선지자가 가서 떡 해달라고 말하라고 하셨다.
왜? 지금도 힘들어 죽을 지경인데.
하나님은 순종할 때 복 주시려고.
순종하자 복 주심.

헌신에도 때가 있다.
기회의 문이 닫힐 때가 갑자기 닥칠 거다.

세상은 우리가 편안하게 신앙생활 하도록 가만 두지 않을 거다.
그런 상황에서 복 받고 싶으면 헌신되어야 한다.
최고가 아니라 최선이면 된다.
다행이도.

기름 잘 준비한 슬기로운 처녀처럼 하나님의 복을 저 하늘에서 뿐 아니라 이 땅에서도 받고 살기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