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한 행동으로 진리를 가로막는 사람의 온갖 불경건함과 불의함을 겨냥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납니다.
19. 하나님을 알 만한 일이 사람에게 환히 드러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환히 드러내 주셨습니다.
20. 이 세상 창조 때로부터,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속성, 곧 그분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은, 사람이 그 지으신 만물을 보고서 깨닫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핑계를 댈 수가 없습니다.


전자제품 구입하면 설명서 잘 읽어봐야 한다.
아는만큼 쓸 수 있기 때문.
"나"도 그렇다.
자신을 알아야 내 능력을 쓰지.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 자신을 잘 모르고 산다.
잠재력 엄청 난데 그거 모르구...
히든파워 1%...를 기억하라. 깨워라.
목장별 나눔 꼭 가지시길...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내 존재에 대해 집중하시라.
내가 다니는 우리 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에 속하였고....
예수교장로회는 칼빈이 창시.

칼빈 왈.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자기를 아는 지식이 동일하다 했다.

옛 가요. 하숙생.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맞는 말이다.

영화. 위너(?)(부제 :마이웨이..~~)
마라톤에 도전.
아무리 힘들어도 끝까지 완주할거야 라는 각오로....
인생의 목표를 붙잡고 끊임없이 달려가는 모습이 아름답지 않은가~!!
목표를 모르면 이리저리 방황하다 뭔가를 이뤄도 허무할 뿐이다...
목표를 알아야 인생이 허무하지 않지...

하나님을 몰라도 성공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을 모르면 결코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그것은 나 자신을 아는 일이다.
나는 누구인가? 알려면 나를 창조하신 이에 대한 고민이 먼저 있어야 해.
나를 찾기 위해서라면 여행을 떠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려고 노력해야.

그럼 하나님을 어떻게 알 수 있나?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지난 주 말했다.
유한한 우리가 무한한 하나님을 어찌 알 수 있겠냐고...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오직 한 길.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길.
신학용어로 "계시".

"계시" reveal.
그런데 하나님이 계시해 주셔야 우리는 알게 되는 거다.
계시에는 특별계시와 일반계시 있다.

★일반계시(자연계시) :
본문 19절) 하나님을 알만한 일이 사람들에게 환히 있다.
인간은 자연과 우주만물을 보며 하나님을 느낄 수 있다구. 그 신비를 보며 어찌 하나님을 찬양하지.읺을 수 있단 말인가~!
하나님을 몰랐다고 누구도 핑계할 수 없다.
진화론은 인간이 악해져서 신을 부인하게 된 거다..

★특별계시: 성경 66권.
하나님을 알려주시려고 기록한 말씀.
특별계시를 통해 일반계시를 이해할 수 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수 있다고 했다.

인간이 하나님 거역하여 죄를 지으면서 죽음에 이르게 되었다. 죄의 종이 되었다.
하나님을 거역하는 Sin에서 많은 sins가 생겨났다.
오늘날 인간들은 하나님이 없다 한다.

하나님의 말을 듣고 사는가 사탄의 말을 듣고 사는가?

하나님을 알아야 나를 알 수 있고 내 인생의 방향을 알 수 있고 죽음 이후의 영원한 세계를 알 수 있다.
하나님을 믿으려고 노력해서 믿게 된 게 아니라 특별한 계시로 하나님이 드러내주셔서 믿게 된 거다.

우리의 문제는 대충 아는 거다.
많이 알아야 하는데 대충 아니까 고통스런 인생길...
하나님을 알면 알 수록 더 행복하고 밝은 인생길...
아는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믿음은 하나님을 의식하는 거. 집중하는 거.
아침에 눈 떠서 첫 소리가 "주님"이면 좋겠다.
저녁에 잘 때 마지막 소리가 "주님"이라면 굿!
기도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집중하시라.
어둠에서 헤메지 말구 빛 가운데로 나오라.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면 빛이 우리 안에 들어오는 것이다.
그러면 밝히 보여질 것이다.
밝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