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겉모양으로 유대 사람이라고 해서 유대 사람이 아니요, 겉모양으로 살에다가 할례를 받았다고 해서 할례가 아닙니다.
29. 오히려 속이 유대 사람인 사람이 유대 사람이며, 율법의 조문을 따라서가 아니라, 성령을 따라서 마음에 받는 할례가 참 할례입니다. 이런 사람은,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칭찬을 받습니다.

인사
"명절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괜찮습니다."

매 순간 사탄의 방해...
문제 상황에서 영의 눈으로 알아차리고 대응하라.

형식:내용
어느 것이 더 중요할까?
둘의 균형이 중요.

선민의식에 사로잡힌 유대인.
바울은 무늬만 유대인이라고 직언.
눈에 보이는 형식보다 내용이 중요하다고.

표면적 그리스도인과 이면적 그리스도인...

믿음:행위
율법:은혜
어쨌든 둘의 균형이 중요.
열매가 없는 무늬만 그리스도인 되지 않으려면.

나름 열심히 신앙생활했대도
예수님이 모르실 수 있다.
불법을 행한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신앙은 태도가 중요.
열매로 그 나무를 알 수 있다.

값싼 은혜...
은혜로 구원얻는다니 내 삶은 어째도 괜찮다는 식...

배타적인 민족.
화교가 유일하게 상권을 형성하지 못하고 쫓겨난 나라가 대한민국.
심지어 탈북자에게까지 배타적...
신기하게도 서양의 종교 기독교가 이 나라에 들어와서 뿌리를 내리다니~!
그것은
하나님의 말할 수 없는 은혜가 있었기에.
초창기 믿음의 선배들이 형식적인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삶으로 신앙했던 그리스도인들이었다는거.
그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이같은 복을 누리게 되었다고.

그런데 오늘날 어떤가?
그리스도인이라 하면 신뢰하는가?

장로가 더해...

목사가 더 해...ㅜㅜ
삶의 현실은 외면한 채 믿습니다만 외치는 오늘날 왜곡된 그리스도인들...
땅끝까지 추락한 신앙인들의 위상...
회복해야해.
말로가 아니라 삶으로 보여줘서.

정직과 성실의 수준을 뛰너 넘어야.

국채보상운동으로 나라 사랑의 본을 보인 그리스도인.
오늘날엔 어떤가?
일반인 등쳐먹는 그리스도인들 많다.
무늬만 그리스도인...

착한 행실로 구원얻는 건 아니지만
착한 행실로 그리스도를 보여줄 수 있는거다.
다른 사람을 구원으로 인도할 수 있다.

초신자들은 믿음이 보이지 않아 먼저 믿은 사람을 주시한다.
보여줘야 한다.
부족하지만 믿음의 열매를 맺기 위해 발버둥치는 모습 보여줘야 한다.
믿음은 실상이요. 증거다.
믿음은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천주교와 개신교
200주년 기념으로 천주교는 11억을 모아 맹인들에게 개안수술을, 100주년 기념으로 기독교는 멋진 기념관을 세웠다.
그 후로 두 교의 부흥은 놀랍게 달라졌다.
착한 행실로 기념한 천주교가 놀랍게 부흥했다고.
개신교 반성해야.

내용과 형식.
내용만 중요한 거 아니다
형식에도 유익이 있다.
형식을 버리면 안 된다구.
형식 중요하다.
형식 잘 지키면서 내용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형식은 그릇이다.
빈 그릇되지 않도록 담길 내용을 소홀하지 마라.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어떤 그릇에 담기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율법주의는 깨야하지만 율법은 깨면 안된다.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러 오신게 아니라 율법을 완성하러 오셨다 하셨다.
율법은 자기를 돌아보게 하기 때문에 중요한 거다.
형식주의는 깨야하지만 형식까지 버리면 안된다.
형식을 깨면 내용조차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균형감각 필요하다.

성령님이 우리에게 찜찜함을 주는데 무시하지 마라.
그 때 반응을 보여야 균형을 이어갈 수 있다.
나중에 크게 후회하게 될거다.
구원받은 영혼은 구원에 합당한 열매를 맺을거다.
은혜를 입게 되면 반드시 우리가 달라질 수 밖에 없다.

★형식과 내용. 둘다 중요하다. 균형을 이루어라.
믿음은 행함으로 드러날 때 진짜 믿음이 되는거다.

자기 믿음의 수준. 자기는 알 거다.
자기 수준에 맞는 발걸음을 떼시라.
바로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