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그들이 다른 제자들에게 와서 보니, 큰 무리가 그 제자들을 둘러싸고 있고, 율법학자들이 그들과 논쟁을 하고 있었다.
15. 온 무리가 곧 예수를 보고서는 몹시 놀라, 달려와서 인사하였다.
16.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너희는 그들과 무슨 논쟁을 하고 있느냐?"
17. 무리 가운데 한 사람이 대답하였다. "선생님,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습니다. 그 아이는 말을 못하게 하는 귀신이 들려 있습니다.
18. 어디서나 귀신이 아이를 사로잡으면, 아이를 거꾸러뜨립니다. 그러면 아이는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몸이 뻣뻣해집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그 귀신을 내쫓아 달라고 했으나, 그들은 내쫓지 못했습니다."
19.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아,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언제까지 너희와 함께 있어야 하겠느냐? 내가 언제까지 너희에게 참아야 하겠느냐? 아이를 내게 데려오너라."
20. 그래서 그들이 아이를 예수께 데려왔다. 귀신이 예수를 보자, 아이에게 즉시 심한 경련을 일으켰다. 아이는 땅에 넘어져서, 거품을 흘리면서 뒹굴었다.
21. 예수께서 그 아버지에게 "아이가 이렇게 된 지 얼마나 되었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가 대답하였다. "어릴 때부터입니다.
22. 귀신이 그 아이를 죽이려고, 여러 번, 불 속에도 던지고, 물 속에도 던졌습니다. 하실 수 있으면,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도와주십시오."
23.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할 수 있으면이 무슨 말이냐? 믿는 사람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제임스 도브슨의 저서 "남편이 알아야할 아내에 대한 지식"
상담사례중심.
부부문제 원인 대부분이 자신감 상실의 문제라고.
돈, 명예, 권력 같은 외적인 부분에서 문제의 원인 찾으려 하지만..
자신감 문제가 근본 문제란다.

서양 속담.
바위가 아무리 강해도 쪼개고 또 쪼개다 보면 물이 나온다.

예수님 공생애 시작 전 40일간 금식했을 때.
금식 마치자 사탄이 유혹.
빵?
아니 말씀~!!
사탄은 먹고 사는 일에 인생들을 묶어 놓으려 한다.
그게 사탄의 계략이다.

이 세상에 죄의 문제와 좌절의 문제 너무 많다.
환경 탓 하지만 그게 문제 아닐 수도 있어.
아프리카 횡단하던 리빙스톤.
죽음의 문턱에서 나는 결코 죽지 않는다 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명이 남아 있는 한.
그후 회복하여 많은 일 감당.
그에겐 자신감이 있었다!!
자신감을 가지고 문제들을 상대하면 성공할 수 있는 거다.

성공한 사람의 공통 특징 중 하나가 자신감이었다.
환경 탓만 하면서 좌절감에 빠져 사는 사람들... 결코 성공 못 한다.
열심히 공부하라.
내가 아는 만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문.
"하실 수 있으면" 우릴 도와주십시오 라고 말했다.
if ... 만약에...
이것은 실패를 전제로 하는 말이다.
확신이 없다.
이건 신앙의 문제다.
겸손을 가장한 불신앙의 말이다.
"할 수 있으면" 이라니!!
직장에서도 프로젝트를 추진할 때 내면의 마음의 문제 중요하다.
어렵더라도 한번 해 보겠습니다 하는 태도.
실패는 과정일 뿐이다.
자신감이 중요하다.
자신감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의지적인 자신감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자신감은 절대 실패가 없다.

본문.
귀신들린 아들의 아버지.
자신감 결여된 모습.
어디서나 귀신이 아이를 사로잡으면...이러이러 합니다. 제자들에게 먼저 가보았지만 못 했습니다.
우리 입장과 하나님 입장이 있다.
우리 입장에서 할 일과 하나님 입장에서 할일 따로 있다는 말이다.
인간 입장에서 할 일 먼저 하고 하나님 입장의 도움 구해야지.
하나님께 먼저 구하기만 하면 안 된다.
내 입장에서 준비될 것이 먼저 준비되어야 한다.
본문의 이 아버지는 신앙이 결여되어 내 입장에서 준비되어야 할 것이 미비한 상태였다.
그래서 아들의 병이 낫지 못 한 거였다.
제자들에게도 너희들 할 수 있으면 내 아들 좀 고쳐줘보겠니? 뭐 이렇게 나갔겠지...

확신없는 기도는 중언부언하게 된다.
믿음을 가지고 구하는 기도는 명료하다.

성도들은 왜 자신감을 상실하는 것일까?
믿음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왜 자신감없는 모습일까?

그 원인은
1. 생활에 시달리면 자신감 상실...
본문의 아버지.. 아들이 어릴 때부터 아팠단다.
얼마나 지쳤겠는가...
마13;22) 씨뿌리는 비유.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이 가시덤불처럼 덮여서 자라지 못 했다고.

세상 가운데 이 고된 삶이 언제 걷힐까?
주님 오셔야 가능.
그러니 이 어려움을 극복할 지혜가 필요.
힘든 생활 가운데서 이겨낼 수 있는 지혜가 필요.
일이 잘 풀리고 있을지라도 사탄의 공격에 대해 항상 대비하고 있어야 해.

2. 믿음이 없을 때 자신감 부족해 진다.
죽으면 과연 천국갈 수 있을까?...
믿음의 확신이 없으면 자신감도 부족해진다.
자신감은 의지적 산물 절대 아니다.
하나님의 선물로 받은 은혜에 근거한 거다.
믿음 거지고 나아가면 하나님이 도와주실거다.
그게 인간의 할 일과 하나님이 하실 일의 차이인 거다.
인간이 할 일은 안 하고 하나님께 도와달라구만 하는게 문제.

어브라함.
자식 주겠다 한 때가 아브라함이 이미 늙었고 아내가 태의 문이 이미 닫힌 때였다.
그러나 자기가 판단하지 않고 인간이 할 일을 했더니 하나님이 기적을 보여주셨다.

미국 33대 대통령 트루먼.
만년 꼴찌 학생이었던 그가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는 자신감으로 도전했더니 결국 미국의 대통령까지 되었다구.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 있어... 마음과 생각을 감찰하신단다.

프로이드.
대신 채우는 것 없이는 잃어버리는 것도 없다.
내 손에 잡음 것 놓지 않는 한 더 좋은 것 잡을 수 없다구.

모든 것이 가능한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꼭 해야할 일을 위해서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정리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삶의 에너지를 뺏긴다.
내가 할 중요한 일을 위해서 솨감하게 잘라내야 한다.
선택을 해야 집중할 수 있다구.

뿌리지 않고 거두려는 마음은 죄라고 했다.
목사나 하나님은 동기부여만 할 수 있을 뿐 억지로 끌고 갈 수 없다.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을 더 알아가려고 노력해라.
힘들다고 배우는 거 미루지 마라.
사탄이 결코 좋은 환경 하락 안한다는 거 알아야 한다.
배우기에 열심 내야 한다.
공부해야 한다.
안 되는 일에 집중하지 말고 되는 일에 집중하라.
하루 30분 이상 기도하라.
짬짬이라도 기도를 힘쓰라.
그러나 정한 시간에 기도하는게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