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18.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20.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
21.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
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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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다리 새진이...
위대한 어머니.

★죄는 정말 사망입니다.

죄 안짓는 사람 어딨어? 하며 적당히 죄 짓는다.
그러나 성경은 죄의 삯은 사망이라 말한다.
무엇이 맞는가?
물론 성경이다.

좁은문으로 들어가라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은 입구만 좁다.
멸망으로 인도하는 길은 입구만 넓다.
좁은 문으로 통하는 길은 점점 넓어디더라구.

★죄는 관계를 끊는다.

아담과 하와.
정녕히 죽으리라 한 선악과 따 먹었다.
당장 죽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들은 안죽었지만 죽었다.
모양은 살아있으나 실상은 죽었다고.글
그런 상태를 "실상죽음" 이라 한다.

실상죽음.
그 특징은

첫째, 하나님과의 단절
하나님이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에 관계가 중요.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어야 생명을, 복을 받을 수 있어.

둘째로 사람과의 관계도 단절된다.
아담이 죄를 핑계하고 하와에게 책임을 전가한다.
하나님이 하와를 만들어줘서 그랬다고 하나님께로도 책임 전가.
이 말 듣고 하와 어땠을까...??
저런 인간을 믿고 살아야하나...!!
내 살중의 살이요 내 뼈중의 뼈라 말했던 아담이 지금 죄가 들어가니 저 여자 때문이란다.

★말을 흩으신 하나님의 형벌.

노아 홍수 이후 하나님을 향함 대적의 마음으로 바벨탑 쌓았다.

남편에게 아내를 하나님이 사랑하신것 처럼 "사랑하라" 했다.
아내에게는 "순종하라"고 했다.
그래야 소통할 수 있다.
말이 통할 때 행복할 수 있다구.

바벨탑 이전엔 말이 통해서 행복했을거다.
그러나 죄를 짓고 있으니... 말을 흩으셨다.

★다시 하나가 된 사건
성령 충만할 때 방언을 통해 말이 회복되었다.
그러니 초대교회 성도들은 모이기를 힘쓰고 가진 것을 나눴다.
말이 통하니 모이는게 행복했다구.
욕심이 없어지고 진정한 하나됨을 누리게 되었다.
핍박을 피해 숨어지낸 사람들이 도시를 이룰 정도.

★치명적인 수치와 고통
세번째 죄의 결과는 수치다.
빛 앞에서 죄는 드러날 수 밖에 없다.
그 때 느끼는 수치...
산아 내 위에 무너져 다오 라고 외칠 만큼 수치

그리고 고통이다.
죄의 삵은 사망이다.
세상은 어떻게 죄 안 짓고 사냐고 속삭여오지만
그 댓가는 수치요 고통이요 사망이다.
내가 지하동굴이 숨어들어가 사는 한이 있더리도 나는 하나님 말씀대로 살거야 했을 때
하나님이 평생 지하동굴에서 살게 하지 않으실거다.
세상이 속삭일 때마다 죄와 싸워 승리하는 여러분 되길 축복한다.

새상은 힘들다.
무방비 상태도 나아가지 말고 각오하라.
죄의 문제를 간과해서는 안된다.

구원파는 죄의 문제를 간과하게 한다.
죄 지어도 괜찮아 라고.
하나님이 주시는 연단은 몇번 안된다.
나머지 고통은 내가 지은 댓가로 온 결과다.
죄를 용서하지만... 그 죄의 댓가는 치르게 하신다.
다윗도 그랬다.
회개해서 죄를 용서받았지만... 자식들의 피흘림을 보아야 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더 풍성히 누리고 싶으면 죄를 멀리 하라.
누구에게 죄를 지었으면 회개 뿐 아니라 용서를 구하는 것 뿐 아니라 물질적인 변상도 해야한다.
미루면 하나님과 관계가 깨어진다.
기도하면 도와주실거다.

예수님이 부활을 통해 우리 죄를 사해주셨다.
할 수맘 있으면 죄의 길에서 떠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