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형제자매 여러분, 내 마음의 간절한 소원과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내 동족으로 하여금 구원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2. 나는 증언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데 열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열성은 올바른 지식에서 생긴 것이 아닙니다.
3. 그들은 하나님의 의를 알지 못하고, 자신의 의를 세우려고 힘을 쓰면서, 하나님의 의에는 복종하지 않았습니다.
4.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믿는 사람을 의롭게 해주시려고 율법에 끝마침이 되셨습니다.

동영상.
부름받은 자들의 모임이 교회.

하나님은 "차별"하진 않지만 "구별"을 하신다.
최고의 삶이 궁금하신가?
그것은 목자의 삶이다.

하나님의 때가 있다.
깨달아지면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은혜가 있기를.
미루면 무뎌지고 결국 못 한다.
주어진 상황 속에서 최고의 삶을 소망하시라.
그러면 하나님이 이루실거다.

지난주 로마서 8장에 이어 오늘은 10장으로 점프.
롬 9장은 예정론에 관한 내용.
구원에 있어서 하나님의 역할이 있고 내 역할이 있다.
선택권. 자유의지.
잘 못하면 구원이 오직 하나님의 예정에 의한 거라는 잘못된 오류를 붙잡을 수 있다.
그 한 예가 구원파.
죄. 괜찮지 않다. 죄에는 댓가가 있다구.
죄사함 받을 수 있지만 댓가는 치러야 한다는 거.

오늘은 롬 10장이다.
본문에서 바울은 내 마음에 간절한 소원 있다구.
그건 동족이 구원받는 거.

★진짜 붙잡아야 할 것.

동화.
사랑이 많은 할아버지 부부.
세가지 소원 말해라 해서 고민고민...
할머니 배고파 얼떨결에 소시지 하나 소원 말해버린다.
이에 화난 할아버지 소시지 할머니 코에 붙어라.
사랑이 많은 할아버지 어쩔 수 없이 떨어져라.

나는 세가지 소원 말하라면?
고민고민하겠지...
준비되어 있지 않기에...

사도바울.
내 맘에 간절한 소원있단다.
동족이 구원받는 거.

가치관이 뚜렷하지 않으면 이것도 좋아보이고 저것도 좋아보여서 결정하기 어렵다.
우리를 바보로 만드는 건 욕심 때문이다.
썩어서 없어질 것...
잠시 기쁨 주지만...

내려놓음이란 책.
베스트셀러.
읽기만 하면 뭐하나?
지식만 늘어날 뿐.
그래서 후속 편 "더 내려놓음" 썼다.
더 내려놓아야 한다.
왜?
붙잡기 위해.
내려놓음의 다른 말은 붙잡음.
더 좋은 것을 붙잡기 위해.
내려놓지 않으면 붙잡을 수가 없다.

바울의 소원은 동족의 구원이었다.
동족이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있었지만 잘 못된 지식.
구원에서 먼 지식.
내 소원은 그 동족이 제대로된 지식을 얻고 구언얻는다면 내가 불살라져도 괜찮다구.
사고바울이 붙잡은 가치관은 영혼구원.

★출세해서 남 주자.

119 구조 다큐. 감동이다.
남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
생활의 달인도 감동. 내 일에 가치를 두고 인생을 쏟아부어 달인이 된 사람.
자긍심 대단.
119대원의 자긍심이 한 차원 높은 것.

나의 일도 영혼구원하는 가치있는 일이란 자긍심.

우리교회 성도들.

섬기는 삶에 수고하는 모습에 감사.
섬기는 삶이 최고의 가치.

4복음서에 공통된 사건. 오병이어.
보질 것 없는 자기 도시락 내 놓은 아이.
작은 물고기 두마리와 보리떡 다섯개.
예수님은 그 도시락 없어도 점심 먹일 수 있었지만.
소년의 도시락을 통해 역사하시는 분.

세상엔 두 부류 인간.
오천명분을 혼자 깔고 먹는 사람.
오천명을 먹이는 사람.
하나님은 후자를 원하신다.

어릴 때 공부하란 말 숱하게 들었다.
공부해서 남주냐? 널 위해 하라는 거야.
우린 다르게 말해야 한다.
공부해서 남주는 거야.
니가 훌륭한 사람되면 너로 인해 많은 사람이 혜택을 얻게 돼.
오천명을 먹이는 사람이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우리 아이가 자라 담을 넘게 하시고  그늘 아래 거 많은 사람이 깃들니도록.
아멘.

많은 사람들의 삶의 목적. 인수분해하면 차별성이다.
다른 사람과 다른 삶.
남들보다 왜 더 좋은 차를 타야하나?
나는 너보다 달라. 하는 생각 아닌가?
크리스챤이라면 달라야 한다.
더 좋은 집에 살려고 하는 사람처럼 열심히 살아야하지만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주고자 하는 마음 있어야 한다.

오페라 가수 있었다.
어머니 권사님이 남편에게 버림받았다.

그 상처로 딸은 15년 집안에 박혀 살았다..
15년만에 교회 출석.
그러나 항상 멍하니..
어느날 성경공부 중 한 말씀이 가슴에 콕 박힌 후로 그의 삶니 달라졌다.
하나님 말씀 한 구절이 가슴에 와 닿으면!
그가 성가대로.
어느날 독창 권유.
성령에 감동된 찬양에 많은 사람이 은혜 대박 감동.

119대원 생명은 구할 수 있지만 영혼구원까지 장담 못해.
인생을 구원하는 것과 영혼구원은 차원이 다르다.
하나님의 말씀이 와닿으면 영생이 시작된다.
한 영혼이 구원얻게 하는 일.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일.

★지금 있는 그자리에서.

그럼 모두 목사가 되어야 하나?
아니다.
제사장은 성직이라 했다.
그러나 하나님을 위래 하는 일이 모두 성직인 것이다.

아이돌 가수.

많은 청중 열광한다.
어느날 그가 간증을 한다.
찬송을 부르자 청중이 따라부른다.
목사가 말하면 그들이 아멘했을까?
자기 자리에서 복음 전하는게 중요하다.
그러려면 영향력있어라.

우울증 환자 많다.
그들이 얘기하고 싶어하는 상대가 우리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영혼 구원받는 일에 쓰임받는 거.
최고의 가치.

★더 좋은 것을 붙잡아라.

소중한 이웃  친지들 구원받아야 한다.
그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만나 구원받는 것이 내 최고의 소원이 되어야 가치있는 삶.
연초에 삼은 vip. 지금 어떤가?
절박한 심정으로 섬기고 있는가?
사도바울은 절박했다.
내 목숨이 끊어져도 좋겠다고.

우리는 사랑에 빚진 자들이다.
누군가의 사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게 되었다.
나도 누구 한 사람이라도 구원하는 일에 쓰임 받아야 본전이라도 하는 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