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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오해하지 말자.

2015.04.26 11:20

김영복 조회 수:2902

설교일 2015-04-26 
설교구분 Think. Be. Do. 17. 
본문 로마서 11장 1-11절 
설교자 박기명목사님 

           

1. 그러면 내가 묻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버리신 것은 아닙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나도 이스라엘 사람이요,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베냐민 지파에 속한 사람입니다.
2.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여러분은 성경이 엘리야를 두고 하신 말씀을 알지 못합니까? 그가 이스라엘을 걸어서, 하나님께 이렇게 호소하였습니다.
3. "주님, 그들은 주님의 예언자들을 죽이고, 주님의 제단들을 헐어 버렸습니다. 이제는 나 혼자만이 남아 있는데, 그들은 내 목숨마저 찾고 있습니다."
4.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어떻게 대답하셨습니까? 2)"내가,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사람 칠천 명을 내 앞에 남겨 두었다" 하셨습니다.
5. 이와 같이, 지금 이 시기에도 은혜로 택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남아 있습니다.
6.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에 근거한 것이 아닙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은혜는 이미 은혜가 아닙니다.
7. 그러면 무슨 결과가 생겼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이 찾던 것을 얻지 못하였지만, 택하심을 받은 사람들만은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 나머지 사람들은 완고해졌습니다.
8. 성경에 이렇게 기록된 바와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는 혼미한 영을 주셨으니, 오늘까지 그들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한다."
9. 다윗도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그들의 밥상은 그들에게, 올무가 되고 덫이 되어라. 그들은 걸려 넘어지고, 보복을 받아라.
10. 그들의 눈은 어두워져서 보지 못하게 되어라. 그들의 등은 언제나 굽어 있어라."
11. 그러면 내가 묻습니다. 이스라엘이 걸려 넘어져서 완전히 쓰러져 망하게끔 되었습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그들의 허물 때문에 구원이 이방 사람에게 이르렀는데, 이것은 이스라엘로 하여금 질투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키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자기들이 선민이라는 지나친 자부심있었다.
하나님의 예정. 선택받은 자라는 오해가 문제.
하나님의 선택 받은 자라면 믿음이 있는 자라면 변화가 생기는게 자연스런 결과.
구원은 이미 끝난게 아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선택과 우리의 역할이 일치되어야 완전한 구원.



에스겔왈
구원받았다고 악을 행하면 정녕 죽을 것이다.
악을 행했으도 돌아서면 살 것이다.


요나.
하나님이 니느웨로 가라 했으나 가기 싫었다.
그러나 결국 니느웨로 가게 되.
거기서 40일 후에 망할 것이다 선포하자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서.
하나님의 의도는 그들이 돌이키길 바라셨다.



이스라엘은 잘 못된 선민의식.
이방인은 구원 못받는다고 철저하게 믿고있었다.
잘 못된 생각.
하나님은 그렇게 말한 적 없다.
하나님에게 구원에 있어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의 대상이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하나님이시다.
차별하지 않으신다.



♥ 하나님은 차별은 하진 않지만 구별은 하신다.


차별 : 구별 =수직적 : 수평적.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구별하신 민족.
그런데 이스라엘은 구별을 차별로 오해했다.

은사는 구별이다.
고린도교회에선 어느 은사가 더 높은지 분쟁.


요 3;16)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갈 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난자나 여자나 그리스도 안에서 다 하나다.

구별은 있어야 하지만 차별은 안 된다.


자유의지는 권리가 아니라 책임이다.

하나님 나라에는 이방인이라는 단어가 없다.
하나님 나라는 어린양과 이리가 함께 뒹구는 곳.


돈. 차별의 요인.
명품관. 차별이 있는 곳.
세상은 어떻게 해서든 차별한다...
세상에 만연한 차별을 없애고자 노력하는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이어야 한다.
세상사람들은 차별하려고 돈벌지만 우리는 차별을 없애기 위해 돈 벌어야 한다.
우리가 실력을 갖는 이유는 세상과 다르다.
세상을 위해 실력을 갖는 것이다.



본문의 바울의 말.
목숨을 걸고 한 말이다.
결국 이 말 때문에 순교하게 된다.




♥아이러니한 하나님의 방식.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뇨?
아니다.
이스라엘이라고 다 구원받는 것도 다 버림받는 것도 아니다.

아이가 밥 안 먹으면 옆에 있는 다른 애 주는 척 하며 시기심 일으켜 먹이는 부모 있다.
11절 말씀에서 하나님도 같은 방식이다.
하나님은 둘 다 먹이시겠다는 것이다.




♥ 다시 돌아가야할 복음

우리 나라에 복음은 평양에 처음 들어왔다.
평양을 동양의 예루살렘이라 부르기도.
성령으로 충만한 평양 대부흥운동.
그 도시가 공산화된 후 지독한 박해 시작.
하나님은 북한을 치셨다.
그리하여 북한의 기독교인들이 남한으로 내려와 교회짓는 일 가장 먼저 했다.
마치 사도행전과 같은 일이 일어난 거다.
에루살렘에 핍박이 시작되자 성도들이 흩어졌다.

세계적으로 복음화가 가장 성장한 나라가 우리나라.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가 우리 나라 남한에 있다.
하나님의 계획이 궁금하지 않은가?
복의 열매는 다시 북한으로 가야 한다.



본분에서 사도바울이 이방인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다시 구원할 거라고.
지금 많은 유대인들이 개종하고 있다.
북한은 반드시 통일 될 것이다.
북한 지하에서 기도하고 있는 소리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흩으시기 전에 더 깨어서 기도해야 한다.
북한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남한이 복 받은 거 잊어선 안된다.




결론.
♥우리가 이런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 모두의 하나님이시다.
구원받은 우리가 하나님의 그 마음 알아드려야 한다.
하나님의 소원을 우리가 이루어드리는 우리가 되길 소원한다.


돈벌어서 남주고
성공해서 다른 사람을 복받게 하는 가치있는 삶을 살길.

냉수 한 그릇돞잊지 않게 하신 말씀 기억하라.
남을 섬기면 하나님이 도와주실 거라고.
오늘 우리도 어느 누구의 섬김으로 이 자리에 온 것.
나도 누굴 섬겨 그가 구원에 이르게 되길 .



최고의 삶은 다른 사람을 성공시키는 삶이다.

목자와 목녀가 그런 사람들이다.
이 세상에 그런 사람 없다.
우리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런 인생을 살아라.
하나님 내가 하나님의 위대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섬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자를 결코 잊지 않으신다고.
우리를 잊지 않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살게 돠길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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