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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파괴하는 나쁜 감정들

2015.06.07 12:42

김영복 조회 수:2753

설교일 2015-06-07 
설교구분 Think. Be. Do. 23. 
본문 약 3장 13~18절 
설교자 박기명목사님 

13. 여러분 가운데서 지혜 있고 이해력이 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그러한 사람은 착한 생활을 해서, 지혜에서 오는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나타내 보이십시오.
14. 여러분의 마음 속에 지독한 시기심과 파당심이 있거든, 여러분은 헛되이 자랑하지 말고, 진리를 거슬러 속이지 마십시오.
15. 이것은 위에서 내려오는 지혜가 아니라, 세속적이고 육욕적이고 악마적인 것입니다.
16. 시기심과 파당심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온갖 더러운 행실이 있기 때문입니다.
17. 그러나 위에서 오는 지혜는 먼저 순결하고, 다음으로 평화스럽고, 친절하고, 온순하고, 자비와 선한 열매가 풍성하고, 편견과 위선이 없습니다.
18. 정의의 열매는, 평화를 이룩하는 사람이 평화를 위하여 그 씨를 뿌려서 거두어들이는 열매입니다.


사탄은 우리를 위협할 수는 있지만 해할 수는 없다는 거 기억하시라.
하나님이 주인이시기 때문에.
메르스는 두려워할 대상이 아니라 방어할 대상이다.

영화 "디 임펙트"
우주에서 혜성이 떨어질 때 사람들의 선택은...?

하나님 안에서만 평안할 수 있다.
이땅에 환란 올 날 있을텐데 그때를 대비해서라도 믿음을 강건히 하자.

삶을 파괴하는 나쁜 감정들...
30대 부부들...의 어려운 문제

외적인 고난보다 부정적인 자아상이 주는 고난이 더 심각.
환경을 받아들이는 자기 감정...

우리는 감정을 선택할 권리 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창조적으로 반응?
아니면 적대적이고 파괴적인 반응?

오늘은 많은 부정적 감정 중 질투에 대해 살펴보자.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파괴적 감정.

나귀를 사랑한 주인.
그 집의 염소는 주인이 못 마땅.
시기와 질투.
그래서 나귀를 꾀기로.
냇가를 건널 때 일부러 넘어지라고...
나귀를 걱정한 주인은 염소를 잡아 나귀를 보호.
질투는 이렇게 자기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오는 것.

본문은 시기의 결과를 강조하며 시작.
지독한 시기심과 경쟁심.
지혜에 대한 언급도 있다.
시기가 동기가 되어 발생한 악한 지혜도 있다.
이 모든 의식 중에 가장 중요한 근원이 질투다.
질투는 어디서 오는가?
시기심의 근원은 무엇?

본문에 이러한 지혜는 위에서 내려온 것이 아니란다.
그것은 땅위의 것 즉 세상적인 것.
정욕적인 것.
마귀적인 것.
3대 적이다.
인생의 파괴적인 감정에 사탄이 접근한다고.
이 세가지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 대안을 가져야.

1. 세상적인 것에 대한 대안.
지배욕을 말한다.
지배를 당하는 사람은 분노감.
그 분노는 시기심을 통해 나타나게 된다.
"니가 뭔데?"

야고보의 어머니는 예수님께 자기 아들들에게 헌 자리씩 내어달라고 청탁.
이 얘기 들은 다른 제자들 분노.
그 때 예수님은 세상의 집권자들이 그와 같다고 지적.
그러나 하늘 나라에서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종이 되어야 한다고.
인자는 섬김 받으러 온 게 아니라 도리어 섬기러 오셨다고.
섬김에 대한 위대한 가치를 가르치셨다.
질투를 다스리는 첫번째는 섬김의 위대한 가치를 깨닫는 거.
깨닫고 실천하는 거.
마지막 날에 주님은 니가 세상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을 다스렸니? 물으실까?
아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을 섬겼니?
하시지 않겠냐고.

섬김을 받드려할 때 잔드시 질투가 나오게 되어있다.

2. 정욕.
성경에서 육신은 우리의 부패성을 말한다.
남들보다 좀 더 소유하고자 하는 시기심에서
질투가 온다고.
시기는 시기로 끝나지 않고.
시기는 다툼을 다툼은 혼란을 혼란은 악한 일을 낳는다고.

싸움과 분쟁이 바로 이 욕심 때문에 나오는 거라고.
시기심은 다른 사람에게 화살을 쏘지만 반드시 부메랑이 되어 나를 괴롭힌다.
이걸 어떻게 극복?
욕심을 버리는 거다.

드리는 것에 대한 가치.
나누는 것에 대한 가치.
성경은 아런 거치를 강조한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다고.
예수님의 생애는 주고 가신 삶.
예수님은 하나님이셨지만 종의 형체를 빌어 인간괴 동등됨을 취하셨다.
하나님은 이웃을 섬기라고 재능과 은사를 주셨다.
그리고 마지막 날 우리 삶을 결산 할 때 반드시 물으실 거다.
너는 얼만큼 주었냐고?
받는 게 귀한 게 아니라 주는 게 귀한다고.
주는 사람은 갖는 것에 대해 욕심이 없다.
또 질투와 사기심에서 자유하다.

3. 마귀. 악한 영.
시기와 질투가 악마에게 속한 것이란다.
마귀 자체.
마귀적인 삶.
마귀는 본래 하나님 보좌하는 천사장.
그러건 어느날 하나님과 견주는 마음 가지기 시작했을 때부터 타락한 천사.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않은 것이 사탄의 죄.

★욕심은 내가 무엇이 돠려고 할 때부터 발생.

바벨탑.
유한한 인간이 하나님처럼 뫂아져서 자기 이름 남기고자 하는 욕심에서 시작.
오늘날에도 바벨탑의 후예들이 이 땅을 다스리고 있어서 이렇게 혼란.
질투는 욕심에서 출발.
욕심은 비교의식에서 출발.
그들은 그들의 삶을 살고 유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야 하는데.
내 사명의 자리를 지켜야 한다고.

하나님이 나에게만 주신 삶의 영역이 있다.
나는 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각자에게 가치있는 삶을 부여해 주셨기에
나다와지는 게 중요.
하나님은 나에게 독특한 기대를 거지고 계시다.
지금 여기에 있는 이유.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의 삶을 사는 거
다른 사람 쳐다보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나의 삶에 최선을 다하라고.
내 이름이 화려하게 드러내지 못할 지라도
지금 이 모습 이대로 감격을 누려라.
노력하지 않으면서 탐욕도 버려라.

결론.
주는 것에 삶의 가치 느끼길.
마지막 날 하나님 앞에서 할 말 있도록 오늘을 살아라.
감정이 복받치면 입을 닫아야 한다.
참지 못해 쏟아 내면... 다시 담을 수 없다.
나쁜 감정은 말해버리면 시원할 거 같지만
부메랑 되어 돌아온다.
이미 쏟아 부었다면
사과하라.
잠시 돌아보면 성령님이 바로 알게 하신다.
미안해 한마디 하라.
나도 별 수 없는 인간이다.

상처는 치유되어도 자국을 남기기 때문에
감정을 퍼붓는 행동 피하라.
사람마다 목적하심이 다루기 때문에 비교하지 마라.
우리가 영원히 살 곳은 이 땅이 아니란 거 기억하라.
세상에 목 메면 하늘에 가서 누릴 것이 적어질 것이다.
세상의 것은 있다가도 없다.
천국에는 차별이 아니라 구별이 있다.
하늘 가치로 이 땅을 살라.
하나님이 나를 사랑한다는 사실이 믿어지는가?
그게 안 믿어지니까 세상 것에 자꾸 집착하게 되는 거다.
그러니까 세상 사람을 의지하고 세상 권력 쫓아가는 거다.

나는 지금 무엇을 집착하고 쫓아가고 있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이 모든 것을 이겨내는 여러분 되길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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