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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과 수준

2016.06.19 22:10

김영복 조회 수:891

설교일 2016-06-19 
설교구분 Think. Be. Do. 25. 
본문 갈 3장 26~27절 
설교자 박기명목사님 

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수련회 준비.. 
세워주신 조장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통로가 되길.. 축복합니다.
7조..
기도로 준비..
하나님이 은혜 주실 때 동시에 움직이는 세력.. 사탄의 세력을 기도로 대적


광고에 진광 목소리...
기도로 중보 요망..


신분이 바뀌면 그 신분에 걸맞는 수준이 요구된다.
굿랜드 아이들 수준이 달라진 거.. 놀랍고 감사..

인생이 그래... 성장하는 거.. 
인생에는 많은 규칙들 있다.
나이에 맞는 행동..필요..
굿랜드 아이들.. 최대의 강점은 귀여움.
그러나 언제까지 귀여움으로 버틸 수 있는가?..

신데렐라..
왕자비 된 그녀가 신분에 맞는 수준 유지 못하면.. 결국 그 결혼은 파국..

그리스도 안에서 신분이 바뀐 우리는..
우리에게 요구되는 수준은..?
영원한 나라를 상속받는 신분으로 수직 상승한 우리..
그 신분에 걸맞는 수준 갖춰야 해.

본문..
여러분은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
그리스도로 옷 입은 자..
죄악의 누더기 걸치고 있던 우리들에게..
그리스도의 제복을 입혀주셨다.

그리스도의 제복입은 초대교회 성도들은 죽음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았지..

제복은 신분의 책임과 의무를 공개적으로 약속하는 것이야.
모든 제복이 그렇지..

목사의 제복입고 사는 것도.. 힘들어..
책임과 의무.. 앞에 하나님 은혜 구할 수 밖에..

그리도인의 제복.. 
그래서 우리는 같은 잘 못 해도.. 세상 사람보다 몇 배의 질책 받지..
성도는 자신의 제복이 요구하는 수준의 책임과 의무를 다 해야 해..

그리스도인이 권리만 생각하며 살면 안돼.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허탄한 생각만 붙들고 신분에 맞는 생활하지 못하면.. 구원받지 못해..
믿음의 고백은 예수 그리스도처럼 살겠다는 고백이어서 그래..
삶의 태도가 중요..
새로운 신분을 얻었으면.. 그에 합당한 수준으로 살아야 해.
신데렐라가 왕비가 된 후에도 무수리처럼 살 수 없지..
하나님의 자녀 신분 얻은.. 크리스챤도 마찬가지..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기준으로 산다는 거


그리스도인의 삶의 최종적 지향점은..??
더 이상 어린아이로 있어서는 안 되.
모든 면에서 자라서 머리되시는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가야 한다.
성장..
작년보다 올해는 더 나아져야 한다.
우리 수준의 최정점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리스도가 우리의 제복이기 때문..

달라야 한다.
일터에서도 달라야 한다.
저 사람이 달라졌어..
알고보니 저 사람이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대..

신약..
예수그리스도에게 물었다.
궁지에 몰아넣으려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가장 크냐구?
예수님은 명쾌하게 답하셨다.
네 마음을 다 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다.
둘째는 그와 같으니..(첫째와 동일하다구)..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레19장18절)을 인용.
사람 사랑이 이렇게 중요하다구..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너무 중요..

(마22장40절)이 두 계명에 모든 울법과 예언자들의 본 뜻이 달려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하나님의 일관된 명령..
그 말씀 믿고 신앙하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그것..
보이지 않는 하나님 사랑하는 게 바로 이웃 사랑이야.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 거..
이웃 섬겼는데.. 하나님이 니가 나를 정말 사랑했다고 하셔..
이웃에 무관심한 건 하나님 사랑 안 하는 거.
하나님 사랑한다면.. 이웃 사랑해야.
그래서 vip는 우리의 존재 이유..
그래서 우리는 끊임없이 vip를 섬기는 거야.

신분과 수준..
수준과 신분..
크리스천이 주님의 수준을 추구한다는 것은 주님을 본받아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을 살아가는 거?

신분의 합당한 수준이 뒤따를 때에만 신분의 참괸 가치가 확증되기 때문..
신분에 걸맞는 수준이 되면.. 그때부턴.. 수준이 신분을 이끌게 된다.

하나님 믿는다면서.. 아직도 죄 가운데 있다면.. 수준이 낮은 거다..
끊어야 할 걸 끊어야 수준이 올라간다.

왕자의 일방적인 선택으로 왕자비가 된 신데렐라..
그 신분에 걸맞는 수준에 올라야 한다.
힘들더라도.. 그 수준에 올라가면 그 가치가 빛날 거다.

천국..
기껏해야 3차원 4차원에 사는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차원이다.
가봐야 알게 되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섬기고 사랑할 때..
우리의 정체성이 분명해진다..
그 때에 만족함이 온다..
비난과 수치 당하면서도.. 그냥 섬기는 내 모습 보며.. 하나님의 음성.. 그래 니가 내 제자 맞네.. 

결론.
우리에게 신분.. 하나님의 자녀 신분..
남은 문제는 그 신분에 걸맞는 수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거.
그럴 때 우리의 가치가 회복되는 거.
사랑하십시오.
그 어떤 사람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습 그대로 사랑하셨습니다.
그 사랑 힘입어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거다.

믿습니까?
당당하게 대답할 수 있길 축복합니다.
웃으십시오.
내 안에 아직 연약한 모습 있어도..
그것이 우리 기쁨 빼앗을 수 없다.
시간이 지나면 성장할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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