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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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있는 삶을 살자.
2016.08.08 04:20
| 설교일 | 2016-08-07 |
|---|---|
| 설교구분 | Think. Be. Do. 32. |
| 본문 | 수 14장 6~15절 |
| 설교자 | 박기명목사님 |
6 그 때에 유다 자손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나아오고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와 당신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이르신 일을 당신이 아시는 바라
7 내 나이 사십 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하게 하였으므로 내가 성실한 마음으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8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으므로
9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10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11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13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14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음이라
15 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 아르바라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에서 가장 큰 사람이었더라 그리고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오늘 칼럼도 꼭 읽어보세요.~^^
사람은 자신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
나는 어떤 사람인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사람도 사실 따지고 보면 행복한 사람이다.
누구나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
옛날이 좋았었지.. 라는 말..
그건 행복한 순간 있었다는 말...
스스로 무능하다 여기는 사람.. 사실 능력과 지혜 있지만.. 모르고 있을 뿐..
누구나.. 나만이 할 수 있는 유일한 그 한가지 있다는 거 아시라.
절망을 쉽게 하는 사람있다.. 그건 지금까지 자기 능력으로 살아왔다고 생각하는 교만에서 나오는 생각.
누군가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온 건데..
과거에도 오늘도 미래에도..
그 누구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실 건데.. 그 믿음이 없어서..
실패하는 사람은.. 자기 능력을 지나치게 과신했거나.. 자나치게 폄하한 경우다.
★사람들 유형..
1. 독수리형..
하늘과 땅을 동시에 사는 독특한 새. 힘있고 진취적인 삶.
2.황소형..
성실.. 진실.. 땀..
그러나 먼 곳을 보지 못하는 약점..
하늘도 한번 쳐다보지 못하고 눈앞만 보고 열심.. 열심..
그러나 자기 중심적인 삶.. 결국 허망.. 무가치한 삶..
3. 고무풍선형..
남들 앞에 호사로와.. 그러나 속이 빈..
크게 부풀수록.. 바람불수록.. 허왕된 삶..
인생은 되는대로 살면 안 된다.
생각하며 살아야 해.
오늘 나는 왜 사는지?
왜 희생해야하는지?
본문에. 참 아름다운 이름..갈렙..
85세. 기력도 떨어질만한 나이인데..
땅을 요청한다.. 그리고 마침내 그 땅을 얻지.. 헤브론..
해브론은 산지다..
그 땅은 아브라함이 살던 땅.
사라의 무덤을 장사한 곳..
아브라함과 이삭 뿐 아니라 믿음의 조상들이 묻힌 곳.
후에 다윗도 처음에 도읍으로 정했던 곳도 헤브론.
즉 이스라엘 역사상 중요한 요충지..
그러나 그 땅에 살고 있는 아낙 자손.. 거인들이고.. 만만치 않은 상대였다.
40년전 이스라엘 정탐군이 겁먹었던 상대..
그 두렵게 보였던 아낙자손이 사는 그 땅을 달란다.. 85세 노인이..
가서 점령하겠단다..
편한 땅 많이 있었을텐데.. 그 어려워 보이는 헤브론 땅을 달란다.
위대한 용기다.
오늘날.. 쉬운 일만 하려고 찾아다니는 사람들과 대조된다..
행복에는 지름길 없는 법이다.
세상 사람 말고 신앙하는 우리는 어떤가?
슬프게도 일할 사람이 없어서 난리다..
노동에 대한 몸치들 많다..
그러나 우리 교회 성도들은.. 다르다.
점심 식사.. 그거 거저 먹는 거 아니다.. 새벽부터 애쓰는 권사님들이 있기 때문..
집사님들..
장로님들..
목자 목녀님들..
모두 앞서 헌신하는 사람들이다..
어떤 교회.. 봉사할 사람없어 인부 들여 점심식사하는 교회도 있다는 사실..
그들은 헌금으로 어려운 일 대신하고자 하는 사람들..
그런데.. 이 갈렙 할아버지..
산지를 달란다.. 평지도 아니고 산지를..
게다가 힘센 거인 버티고 있는 험악한 땅..
★갈렙의 이 자신감.. 어디서 나온 것인가?
1. 하나님이다. 하나님이 주신 약속만 붙잡은 거.
살든지..죽든지.. 하나님의 약속만.. 45년전에 주신 그 약속만 붙잡고..
그 약속 때문에 자신감 가질 수 있었다..
멋있다~!!
좋은 일 하다가도 자기 이익챙기다 망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가?
갈렙같이 순전한 믿음.. 신앙의 자신감.
2. 지속적이고 일관된 봉사..
그동안 45년간을 헌신해 왔고 지금 85세지만.? 여전히 강건해서 싸울 수 있다고..
갈렙.. 온전한 믿음에서 나오는 자신감을 배우시라.
14절.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쫓았음이라..
믿음이 병든 사람은 봉사도 헌신도 못한다.
믿음이 건강해야 한다.
온전한 믿음..
순교자로 죽는 거 보다 순교자로 사는 게 더 어렵다고..
이 시대에 믿음 지키기가 어렵다. 어쩌면.. 초대교회보다.
믿음으로 죽고자 해도 죽을 수 없는.. 교묘한 속임에 속기 쉬운 세대.. 이 세대에서 믿음 지키기 어렵다..
진짜 믿음을 가져야 한다.
언제나 하나님 편에 서는 거..
이것이 자신감이다.
생각과 행동이 하나님 편에 서야 한다.
5분을 찬송해도 마음을 다해야 한다.
10분을 예배해도 온 정성을 다해야 한다.
태도가 중요하다.
믿음을 점검하시라.
믿음은 순종이라 했다.
하나님과 연결된 사람은 강력하다.
플러그 인.
여러분 인생을 하나님께 플러그 인 해야 한다.
8월.. 뜨거움.. 굉장히 중요한 때..
그 뜨거움으로 곡식이 익어간다.
자신감 가지고..
잘라낼 거 잘라내고.. 미리 실망하지 마라. 미리 포기하지 마라.
하나님과 함께 한 자신감 있으면.. 다 가진 거다.
주님이 이미 내 인생가운데 오셔서 내 손을 잡으셨다.
내 손 잡으셨다는 확신 있어야 두려움 없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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