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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삶의 영적원리
2016.09.26 07:24
| 설교일 | 2016-09-25 |
|---|---|
| 설교구분 | Think. Be.Do. 39. |
| 본문 | 롬 8장 1~8절 |
| 설교자 | 박기명목사님 |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요즘.. 로마서 큐티.. 성실하게 하시라.
중요한 교리가 담긴 성경이다..
사람에게 의식있는데.. 말이 의식을 지배한다.
그 영향력이 커지면 신념이 되고.. 인생에 큰 영향력 미치게 되지.
큰 열정과 불타는 마음을 의식에 가진다면 굿. 그러나 어떤 의식이냐가 중요.
조폭의식.. 조폭을 위해..목숨도 바쳐..
민족의식..나라를 위해 목숨걸고
유교의식.. 도덕군자 되기 위해..
성공적 기독교인 되려면 내 안의 의식이 중요..
★영적인 삶의 원리
1. 영적 의식을 분명히 해야한다.
영적인 하나님과 소통이 중요.
그러려면 영적 의식이 분명해야 해.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성령이 우리 안에 오셔.
그러나 성령님은 인격적인 분이시라.. 우리가 그분을 의지하고 맡기지 않는 한 일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살아계시면 여러분은 육신안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했다고 하면서 변화된 열매가 없다면.. 거짓
왜냐면 성령님 살아계시면 반드시 열매를 맺으시기때문..
그러려면.. 영적 의식 있어야 성령에 따라 살 수 있다.
영적 의식은 하나님이 주시는 거.
주님이 우리 마음의 문을 두드리신다. 그 문을 열면.. 그와 더불어 먹고 마실거라셨다.
문을 두드리는 건 주님의 몫.. 문을 여는 건 내 몫..
우리가 마음의 문을 열지 않으면.. 그분은 문 부수고 들어오지 않으신다..
주님은 인격적인 분이시라..
성경 지식 없어도..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은 그 안에 성령에 따라 살므로 많은 열매 맺게 된다.
지식이 중요한 게 아니야. 성령에 따라 순종하며 사는 게 중요하다고.
실수가 없으시는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사시는데.. 우리가 얼마나 큰 복을 받고 살겠는가?
영적 의식 분병해여 육적 의식 이길 수 있다
죽은 것 같은 나무가 다시 돋아나듯.. 다시..
영적 의식이란?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이다.
그것이 씨앗이 되어.. 열매.. 먼저 평안과 기쁨..
내가 평안한지 점검해보라. 영적의식이 바로 잡혔는지 알 수 있다.
진정한 평안은 성공.. 건강.. 부..에서 오는 거 아니다.
영적인 의식 강하면 생명의 역사가 풍부하다.
새봄.. 죽은 거 같뎐 나무에서 새싹이 돋듯..
2. 영적인 정서 유지하라.
시16편 11절.
기쁨이 충만한 정서가 바로 영적인 정서이다.
우리 안에 생명이 있으니 기쁨이 넘치고 즐거움이 영원할 거라고..
살전.. 항상 기뻐하라..
기뻐할 수 있는 환경에 있는자에게 기빠하라고 명령하는게 말이 되는가?
기뻐할 수 없는 환경 중에서도 기쁨을 잊어버리지 말란 말이다.
그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들의 영적 정서이다.
영적인 의식을 가지고 영적인 정서를 지켜라.
영적인 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가능한 거다.
분을 낼 상황이면..한 템포 늦게 내도 된다.
행동은 빨리 하고 말은 더디하랬다.
나의 분노는 더디하고 남의 분노는 그 성향을 이해해줘라.
한 템포 쉬면서 성령의 음성을 들을 시간을 갖는 거다.
사탄은 우리 안의 기쁨 뺘앗기 위해 모든 거 더 걸었다.
관계를 깨뜨려서.. 또는 감정을 건드려서..
어느 믿는 아내.. 남편이 폭력.. 미워. 우울.
어느날.. 성경공부하다.. 하나님이 자기 남편을 사랑하신다는 걸 알게 되었다.
성령의 음성 들은 거다.
영적인 의식 가운데 있으니까 성령의 음성을 들을 수 있던 거다.
그랬더니.. 남편이 달라보이기 시작..
사랑스러워보이고 불쌍해보이기 시작..
관계가 회복되니.. 결국 남편이 예수 영접하게 되었어.
오른뺨 때리면 왼뺨도 대 주는게 예수님 마음이다.
5리 가자면 10리 가주는 거..
겉옷 달라면 속옷까지 주는 거..
예수 믿는다면서 세상 사람과 같이 행동한다면.. 우리가 예수 믿는 의미가 없지않은가?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만만하게 보아야 한다.
이용당할 때.. 내가 이용당해줄게 하는 것과 이용당하는 줄 모르고 당하는 것과는 다르다.
손해보는 줄 알면서도 양보하는 사람.. 세상 사람들은 그런 사람을 두려워할 거다.
감정..
이 작은 감정 막 드러내면.. 사탄이 이용한다.
잠언. 마음에 생명이 있단다.
하나님의 나라는 관계 속에서 분명해진다.
관계 속에서 천국의 개념있다.
천국은 장소 개념 아니고 마음 가운데 있는 거라고.
즉.. 관계를 말하는 거다.
3.영적 삶의 원리에는 방식이 있다.
그것은 육신의 욕심을 따라 살지 않는 거.
육신의 욕심 따라 살면.. 정점에 올랐을때.. 마음이 공허하다..
인생에 내실이 없으니.. 공허뿐
그러나 성령의 소욕을 따라 살면.. 그 안에 생명이 있다고..
육신을 따라 사는 건 죽음.
나는 육신을 따라 사는가? 성령을 따라 사는가?
성령을 따라 사는 것은 반드시 기쁨.
그러나 육신을 따라 살면 그 마음이 불편.
성공했어도 후회가 남아..
기쁨이 없다면.. 성령을 따라 산게 아냐.
성령을 따라 살아야 영적으로도 성공.. 그리고 육으로도 성공.
예수님만 바라보며 사는 게 비결.
골 3장 8ㅡ10절. 새사람을 입고 살면 참지식이 충부해진다고.
육신을 따라 살면.. 육의 일을 이루어도 결국은 사망이라고.
생각이 들어오는 건 자연스러운 거다.
사탄이 그일 하러 있는 존재이니.
그러나 그걸 마음에 의식속에 두지 않는 게 중요.
육의 생각은 들어오자마자 바로 버려.
기도가 영적 의식을 깨워주는 거다.
기도는 내가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증거.
기도 밖에 없다.
기도는 훈련이다. 하라니까 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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