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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거긴 안전할까요?

2016.10.12 03:03

김영복 조회 수:339

설교일 2016-10-09 
설교구분 Think. Be. Do. 40. 
본문 아모스 6장 1~8절 
설교자 박기명목사님 

1. 너희는 망한다! 시온이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거기에서 사는 자들아, 사마리아의 요새만 믿고서 안심하고 사는 자들아, 이스라엘 가문이 의지하는 으뜸가는 나라, 이스라엘의 고귀한 지도자들아! 
2. 너희는 갈레로 건너가서 살펴보아라. 거기에서 다시 큰 성읍 하맛으로 가 보아라. 그리고 블레셋 사람이 사는 가드로도 내려가 보아라! 그들이 너희보다 더 강하냐? 그들의 영토가 너희 것보다 더 넓으냐? 
3. 너희는 재난이 닥쳐올 날을 피하려고 하면서도, 너희가 하는 일은, 오히려 폭력의 날을 가까이 불러들이고 있다. 
4. 너희는 망한다! 상아 침상에 누우며 안락의자에서 기지개 켜며 양 떼에서 골라 잡은 어린 양 요리를 먹고, 우리에서 송아지를 골라 잡아먹는 자들, 
5. 거문고 소리에 맞추어서 헛된 노래를 흥얼대며, 다윗이나 된 것처럼 악기들을 만들어 내는 자들, 
6. 대접으로 포도주를 퍼마시며, 가장 좋은 향유를 몸에 바르면서도 요셉의 집이 망하는 것은 걱정도 하지 않는 자들, 
7. 이제는 그들이 그 맨 먼저 사로잡혀서 끌려갈 것이다. 마음껏 흥청대던 잔치는 끝장나고 말 것이다. 
8. 주 하나님이 스스로를 두고 맹세하신다. 만군의 하나님 주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나는 야곱의 교만이 밉다. 그들이 사는 호화로운 저택이 싫다. 그들이 사는 성읍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내가 원수에게 넘겨 주겠다. 


올해 10주년.. 앞으로 10년.. 생각할 때 영적인 부담감..
한 마음으로 집중해주시기 바랍니다.
한 마음으로 같은 은혜받기 위해 금식 기도로 준비 중.. 금식 릴레이 기도..
금식은 간절함.. 하나님께 소원함이 있음에 대한 태도.. 한끼 이상 동참하시길.


본문..
아모스.. 선지자..

사람들 안전에 대한 욕구.. 전쟁도 불사..
그러나 이세상 안전지대는 없어..
은행이 안전? ..은행도 부도..
경재력이 안전?..  범죄와.. 테러의 대상.. 

병원엔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은거야?
침울한 환자와 걱정스런 보호자..
건강에도 안전지대 없다..
사람도 안전?
지식은?
더 나은 직장은?
이 세상엔 절대 안전지대란 없는 거다.

사람들..왜 저렇게 열심히 살아갈까?
그곳에 가면? 그들과 함께라면.? 과연 안전하고 행복할까?

최근 여러 재난들.. 난무..
태풍 차바의 위력.. 무섭다.. 한순간에 생명과 재산 잃었다.
지진으로 놀란 가슴 쓸러내리기도 전에 태풍..ㅠㅠ
우린.. 안전지대에 살고 있는가?

앞으로는 난리의 소문들이 더 늘어날거다.
성경이 그렇게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도 더 강하게..
그러나 사람들 무감각..


본문.. 아모스 선지자는 ..사람들에게 세상 헛된 욕심 버리고 바른 신앙 가지라고..
하나님괴 올바른 관계 유지하라고
하나님 외에 다른 것 의지하다간 파멸에 이르게 될 거라고.. 외치고 있다.

우리의 안전 지대는 오직 예수그리스도 한분 뿐이다.
좋은 차? 좋은 집.. 좋은 직장.. 에 안식 누리려고 하는 생각은 잘못.
참된 신앙은 생각의 출발에서부터 예수그리스도.
인생의 해답은 예수그리스도이기 때문.
하나님 앞에선 돈도 종이조각일 뿐.
하나님이 구원하실 분이고 모든 인생을 책임져 주실 분이란 거 믿어 의심치 않아야 한다.
그러나 우린 많는 부분 그분을 신뢰하지 않는다.
팀심과 욕심 버리는 게 신앙의 첫걸음.

살후. 3장 16절.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주님이 평강을 주신다고.
우리에게 아무 일 안 일어나서 평강 누리는 거 아니고. 주님이 주실 때에.. 평강 누리는 거라고.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을 때 우리는 평안

빌4장6ㅡ7절.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우리 안의 염려와 근심 끊어내는 게 평안 누리는 길.
금고에 아무리 많은 돈 쌓여있어도.. 그것이 우리에게 평안 주는 거 아니야.. 

본문..
아모스 당시.. 여름과 겨울 별장 따로 지을정도로 호화로웠어.
그러나 아모스 선지자가 경고한다.

오늘날.. 
금수저.. 졸부..
그들에게 차이 있다.
갑자기 부자되면 교만과 사치..
그당시 이스라엘이 그랬다.
어렵게 살던 이스라엘이 번영하고 풍요로워지자.. 교만과 사치에 뒹굴었다.
양을 치던 사람들이 상아침상에서 뒹굴었단다..
영적 긴장감 사라졌다.
그들은 나라에 닥친 환난을 생각지도 않았다.

악기를 만들고 노래하는 목적은?
자기를 위함이라면 문제..
돈 많은 도시.. 향락이 난무..
그리스도인들도 주머니 두둑해지면.. 하나님 향하던 맘이 분산되기 시작..
기도의 자리를 떠나고.. 멀리 멀리

예수님도 공생애 3년 동안 가르치신 내용 대부분이 돈에 대한 얘기다.
돈 때문에 파멸의 길 이를 사람 많기에..

악기.. 자신들의 기쁨과 만족을 위해..
나의 즐거움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우리 삶 속에서 우선순위가 중요.
하나님 예배하는 게 최우선 되어야 하는데..
성경은 분명히 말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고.

본문.. 이스라엘은 결국 앗수르에 망하고 포로로 끌려가게 되지.?
주님을 떠나 세상에 사는거 자체가 포로 생활이다.
분명한 이유없이도 교회로 발길이 돌려지는 거.. 그거 안 된다면.. 영적 문제 있는 거..

누구나 안정 원한다.
안정 얻기 위해 열심히 수고하고 애쓴다.
과연 그런 것들이 우리를 안전하게 할까?
그런 육적인 생활에 빠져서 보아야 할 것을 보지 못하고 들어야 할 것들 듣지 못한다면...?ㅠㅠ

우리가 세상으로 빠져나갈 때 주님은 확성기를 대로 외치시는데.. 들을 귀가 없어서 못 듣는다..
세상에 속한 헛된 것 좇아가지 마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이 모든 것 더해줄거야.
그러면.. 관계 속에 담아주신 하늘의 천국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공동체 안에서 섬김을 통해 경험하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 감사한 10년.
앞으로 10년이 부담으로 다가온다.
앞으로의 10년.  기본에 충실하지 않으면 안된다. 
주님이 해답이다.
그러려면 우리 안의 생각 정리 필요..
인본주의에서 오는 생각 차단.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소리에 귀 쫑긋하면 안돼.
세상은 하나님과 반대.
절대 믿음 가져야 한다.

행동으로 생각하는 순수.
이번 집회 정말 중요하다.
하나님은 반드시 앞으로의 10년을 위해 각 "개인"과 "가정"과 "공동체"에 말씀하실 거다.
기도로 준비하지 않으면 들을 귀 없다.
남은 기간 동안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기도를 다 함께 들을 수 있게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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