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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의 걸작품

2016.10.16 22:18

김영복 조회 수:492

설교일 2016-10-14 
설교구분 [말씀축제 제1일] 
본문  
설교자 이경준목사님(서울다운교회) 

27.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으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베푸셨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땅을 정복하여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하셨다. 


나는 마음의 소심함있다.. 배 자주 아파.. 사람들 앞에서 서는 거 두려움..

어려서 별명 셋님.
말이 없어.. 또다른 별명 복덕방 영감..
고졸 이후 키가 컸다. 151cm→?cm
작은 키때매 교실에서 뒤에도 못가는 수줍음..
그래도 신조는 
1.조상 잘 모셔야 한다.
2.차카게 살자. 

예전에 3년상 있었다. 
대청마루 코너에 상차려놓고 하루 6번 절..
만 2년동안.. 
제삿날엔.. 문여는 당번..
그때 궁금.. 조상이 대문 아니면 못 들어오나?..
그리고.. 사실.. 신이 될만한 조상.. 못 봤다.
맨날 술집에서 사시던 할아버지..
담배 골초님들...
아침 식사 후 막걸리 받아오는 심부름..
이건 아니잖아..
조상은 신이 될 자격이 없다고 결론.
그래서 조상 섬기는 거 포기.

그럼.. 착하게 살자.. 
그러려면 배워야 한다고 생각.
그치만.. 그것도 대학 때 허물어졌다.
배운 놈들 더 지능적 범죄.. 나은 게 없어. 
회사는 정직하면 살 수 없다는 표어를 가질 정도...

법조계.. 법의 헛점도 제일 잘 알아..
그래서 두번째 꿈도 허물어졌어..
그러나 예수는 믿기 싫었어..

대학 때 꿈.. 대학을 변화시키자.. 그래서 결국 세계를 변화시키자. 
그건 또한 이랜드기업의 꿈.
그런 세상을 살아왔다.

8살 때.. 강냉이 죽 한바가지 얻기 위해 대방성당에 미사드리러 가던 일..
그때 생각.. 미끼로 미사를 드리게 해?.. 치사한 느낌..
선은 그냥 베푸는 거.. 상처뿐.. 다시는 성당 안 간다 결심.
심지어 큰형님이 성당에서 결혼했는데도.. 안갔다.

교회는?
대방교회 여자 집사님이 두번 울 엄니 돈을 꾸어서 떼어 드셨다.
그때 어머니가 차용증 쓰라고 했는디..
예수 믿는 사람은 그런 거 안써도 된다더니.. 그랬다.

그후 20여년을 절에 열심히다녔다.
초등학교 때 절에 소풍가도 자기는 절할 정도..
고등학교 때 불상보고.. 내가 더 위대하지 않나? 의구심..
그에게 도와달라고 하는 거 옳으냐?..
대학교 2학년 때.. 
내가 왜 사는가?.. 마음 속에 문제..

중학교 때 빨간마후라 보고.. 뱅기조종사 되려다.. 
그것두..

4대 성인.. 공자. 석가. 소크라테스. 예수.
오늘날 예수 믿는 사람 17% 
소크라테스..네 자신을 알라.. 
                      이건 윤리. not 신앙
공자..인의예지신..이것도 윤리. not 신앙
석가.. 8정도. 정의정언정행정사.. 
            모두 윤리. not 신앙.
예수.. 오직 우릴 위해 죽으시고.. 오직 다시 사신 분..
기독교는 가장 고등 사기 아니면 절대 진리라는 결론.

요한복음.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다. 
이말에 거부감. 너무 독선적이라고 생각.
이건 진실 아니면 거짓..
거짓임을 알고도 주장하면 사깃군
또는.. 참이라면 정신병자라 생각.

전 세계 사람들이 사용하는 달력을 보자.. 
올해 2016년은.. 
그건 예수님 탄생을 0년으로 한 기준..
예수가 미친놈이나 사깃군이라면.. 
세계의 사람들이 그의 탄생년를 깃점으로 하는 달력을 쓰겠나?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다. 사실이다.
종교는 위로나 안위를 얻기 위한 거지만..
그러나 기독교는 그런 종교 아니고 "사실"일 뿐이다.

소심함 극복하기 위해.. 
버스 안에 있는 사람들 뚜러져라 쳐다보기 미션 수행.
그때 깨달은 거.. 다른 사람은 나에게 관심이 없더라. 

대학때 제자훈련 세게 받은 사람들.. 사회성 좀 떨어지더라.
내가 그렇다.
그게 좀 숙제이긴 하다.

제자는 예수님의 성품을 닮은 사람들인데..
사람들에게 다 칭찬받는..이라 했는데..
예수님은 키가 자라가매 사람들과 하나님께 칭찬받는 사람이 되었다고 했다..
그럼 제자도 그래야하지 않나..?

제자훈련이란? 
죄가 들어오기 전에 하나님이 만드신 인간의 모습을 되찾는 모습.

그럼.. 하나님이 만든 인강의 모습은?

창 1장 27절.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다.
그러니.. 우리는 귀해고 엄청 귀한 사람..

동상은 누굴 닮은 사람인가가 중요하고.
누구의 작품이냐가 중요하듯..
누구의 낙관이 찍혔느냐에 따라 가치가 결정나는 법.
믿는 자에겐 예수님의 도장과.. 성령님의 인치심 받은 자들.

나의 자아상 점수는 몇점?
개부분.. "상대적 자아상" 가지고 살지.
그러나 하나님은 "절대적인 자아상" 원해.
당신이.. 그리고 옆에 있는 사람이 바로 절대적으로 하나님이 보증하는 사람이라고.
"그동안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자식 욕하면 부모가 욕먹듯..
손가락질하면.. 손가락 하나는 하나님께로 간다. 
나머지 3은 자신에게로..ㅋ
하나님의 귀한 걸작품.. 함부로 욕하지 말라.
그거 결국 하나님 욕하는 거나 마찬가지다.

그리스도 안에서 귀중한 거 알면 하나됨.
하나되기 위해선.. 비교 안 하면 되. 
ABCDEF를 비교하지 말라.
Age Beauty C Degree Economy Family

옛날에 키가 크면 싱겁다..
어머니 163.. 아버지는 150대..
그런 어머니가 150cm인 며느리 구박..
그러나 13cm가 무슨 차이가 있냐고..??
키가 문제가 아니다.
건강한 자아상 가져라.
우린 하나님의 낙관이 찍힌 자들..

제자는?
1. 건강한 장아상 가진 자.
비교의식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작품이란 거 잊지마.
2. 건전한 결혼관과 자손관을 가진 자

정성들여 만든 거.. 남들이 함부로 못 만지게 하지 않는가?
하나님이 매일 천지창조하시고.. 날마다 보시기에 좋았더라..연발 하셨다. 
야 내가 봐도 잘 만들었다.. 하신 거다.
그런데.. 그렇게 흡족한 작품들을.. 사람들에게 맡기셨다.
우린 그런 존재들이다.

절대적인 자아상이 상대적으로 되면서.. 부부에게만 허락된 성관계 파괴.
일은 선한 일이 되어야 하는데 돈버는 일로 타락.
집에서 아이돌보는 일.. 귀한 일인데 일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도 직업이라고. 
돈과 힘과 재능 가지고 나라를 위해 일하는 직업괌 필요.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라 했다..
건전한 자아상이 건전한 가정과 마나가 건전한 사회를 이루는 기본이 된다.

행동의 기원..

너 고지식하면 선생질 밖에 못 한다.. 이런 소리 들으며 자랐다.
나는 왜 리더십이 없을까? 고민
사람마다 유전자 갖고 태어나.. 
그것이 성격 형성에 영향.. 

자신의 스타일 범위는?
세상에 76억명.. 
76억 종류의 사람 스타일 존재..
그것을 
목표중심이냐.. 사람중심이냐..?
빠른 사람이냐.. 느린 사람이냐?
라는 기준으로 분류.. 
★이게 DISC 성격검사.
사람은 늘 하던 버릇대로 한다..
버릇이 다 다른데..
나와 다르면.. 다른 건데 틀린 거래..

★주도형.. 10~15%
사도바울.. 일중심.. 충성스럽던 마가가 도망가자.. 다신 안 데리구 가..
그런 성격..

처방이냐 묘사냐?
그대로 따라해야 하는 것과 그사람은 그렇다는 거.
나는 남이 닦아놓은 터 위에는 건축하지 않겠다... 묘사다.
일 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
장점.. 강한 리더십.
단점.. 다른 사람 배려 못해.
정치가들.. 대형교회 목사님들..

★사교형...20~25%
베드로.. 인간적. 따뜻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잘 주는 사람들..
보험 설계사 등의 직업..
장점.. 따뜻..
단점.. 충동적.. 물 위라도 서슴없이 막 걸어..
반대는 굼불형.. 
산이 높으면 계곡이 깊다.
산이 낮으면 계곡도 깊지 않아..
종류가 다른 겨.. 장단점..
한국에선 주도형이나 사교형이 리더십..

★안정형.. 제일 많아..
아브라함.. 변화 싫어하고 양보 잘하고
갈등 힘들어해..
진두지휘 싫어해.. 뒤에서 조력하는 게 좋아..
앞에 서면 배 아프기 시작..
그런 내가 앞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하나님 대단하시다.
요한.. 예수님이 맡긴 적격자..
식당에서 벨을 못 눌러.. 배려심때매..
무조건 순종형..


★신중형..
모세.. 나는 입이 뻣뻣하고 둔한 자니이다.
자기수준이 너무 높아서 만족할 줄을 몰라.
하나님은 그런 그에게 성막짓는 일이나 율법 맡기셨지.
늦으면 못견뎌.. 조바심..
매우 꼼꼼하지만..
타인에게 비판적인게 흠.
성경을 요약한게 십계명.. 외우는 거 기본.
십계명 한번 외워보자.
일. 일편단심 여호와 하나님만 섬겨라.
이. 이상한 우상 만들어 절하지 마라.
삼. 삼가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사. 사업장 주일엔 문열지 말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
오. 오직 부모를 공경.
육. 육신 귀한 줄 모르고 살인하지 말라.
칠. 칠보단장한 여인보고 간음하지 말라.
팔. 팔로 도적질 하지 말라.
구. 구차하게 거짓증거하지 날라.
십. 십원도 탐내지 말라. 남의 것은..

"귀한 도자기를 우리가 깨뜨리면 하나님은 그 조각을 가지고 퍼즐을 만드신다."
나는 그런 하나님의 낙관이 찍힌 귀중한 존재.
세상은 큰 자를 높이지만.. 하나님은 각 사람의 기질에 맞게 쓰시기 위해 다르게 만드셨다.

결론.
나는 하나님의 걸작품이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위해 나를 만드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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