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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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인생복기
2017.01.01 19:46
| 설교일 | 2016-12-31 |
|---|---|
| 설교구분 | 송구영신 예배 |
| 본문 | 신 8장 11ㅡ20절 |
| 설교자 | 박기명목사님 |
신명기 8장
11. "오늘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주는 주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어기는 일이 없도록 하고, 주 너희의 하나님을 잊지 않도록 하여라.
12. 너희가 배불리 먹으며, 좋은 집을 짓고 거기에서 살지라도,
13. 또 너희의 소와 양이 번성하고, 은과 금이 많아져서 너희의 재산이 늘어날지라도,
14. 혹시라도 교만한 마음이 생겨서, 너희를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내신 주 너희의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15. 주께서는 넓고 황량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우글거리는 광야, 물이 없는 사막에서 너희를 인도하여 주시고, 차돌 바위에서 샘물이 나게 하신 분이시다.
16. 광야에서는 너희의 조상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너희에게 먹이셨다. 이것이 다 너희를 단련시키고 시험하셔서, 나중에 너희가 잘 되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17. 너희가 마음 속으로 이 재물은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모은 것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서 걱정이 된다.
18. 그러나 주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의 조상에게 맹세하신 그 언약을 이루시려고, 오늘 이렇게 재산을 모으도록 너희에게 힘을 주셨음을, 너희는 기억해야 한다.
19. 내가 오늘 너희에게 다짐한다. 너희가 주 너희의 하나님을 참으로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따라가서 그들을 섬기며 절한다면, 너희는 반드시 멸망할 것이다.
20. 너희가 주 너희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으면, 주께서는, 너희 앞에서 멸망시킨 민족들과 똑같이, 너희도 망하게 하실 것이다."
바둑기사들..
대국이 끝나면 바로 복기한단다.
경이로운 장면..
복기가 어쩔게 가능할까?
그것은 한수 한수의 의미를 두었기 때문이라고..
인생의 중요란 순간은 기억하는 게 아니고 기억되는 것이다.
복기는 패자와 승자 모두에게 좋지 않은 일..
패자는 슬픔.. 그러나 배움
승자는 승리에 도취되어 자만하지 않고 상대의 실수와 자신의 실수도 보면서 겸손들 배운단다.
그리스도인들도 과거를 복기해봐야 한다.
우리 모두.. 같은 실수 반복의 연약함..
시행착오하지 않기 위해서 반드시 한해를 복기해보아야한다고.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그동안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셔왔는지.. 기억하게.
신명기에 가장 많이 나오는 말.. 기억하라.
사건 뿐 아니라 의미까지 기억..
인생의 시즌이 바뀔 때 영적 복귀 필요.
전4장1절. 범사에 기한과 때가 있다고..
이 "때"는 "season"..
인생은 의미있는 계절의 연속이라고..
내 인생의 시즌..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른 시즌..
그 시즌의 주기와 기한은 하나님의 주권에 달렸다..
자녀 양육할 때도.. 처음엔 어여쁘기만해도.. 3살만 되면.. 주먹을 올렸다 놨다를 하루에도 몇번씩..ㅠㅠ 힘든 일이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인생가운데 나타나는 독특한 시즌이기 때문에 견녀내야 한다.
결혼한 신혼부부도 새로운 시즌에 적응해야..
음악에서도 음치보다 때를 모르는 박치가 더 곤란해..
나무도 결에 따라 밀어야 하듯이..
인생에서도 그 때를 따라 할 일을 반드시 해야 순조롭고 형통한 인생.
중요한 것은 현재 시즌을 점검하고
이때 할 일을 선택하고 집중하는 일.
내 인생에 중요한 일을 그 때에 맞게 하는 일..
인생들의 시즌은 개인마다 달라.
대처 방법도 다 달라.
일반적인 대처 방법은..
1. 깊은 회개와 자기 반성.
하나님은 이유없는 고난 허락 안해.
고난 통해 뭔가 가르치기 원하셔.
그거 깨닫지 못하고 고난 빠져나가봤자.. 먼길로 돌아가는 길일 뿐..
본문 15ㅡ16절.
하나님이 나를 낮추신단다.
그건 교만 제거 중이란 말..
고집이 없어지고..
우는 것도 다 필요한 일이다..
전도서. 울 때와 슬퍼할 때가 있다고..
"광야"를 통해 참된 영적기쁨 얻을 수 있기 때문.
2. 새로운 비전과 소망 품는 것.
광야의 때엔.. 그 고난이 계속 될 것 같은 두려움 샹기기마련..
그러나 그건 사탄의 생각.
광야는 더 견고히 하시려는 용광로.
렘 29장 11절.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다고..
그래서 새로운 비전과 소망을 얻게 되는 것.
그러려면..
첫째. 겸손해야 한다.
본문 17ㅡ19절.
성공하면 자기 능력으로 된 것같은 착가 쉬워.
그러나 하나님이 주심 잊고 교만하게 되면 반드시 멸망할 거라고 경고하고 있다.
하나님이 내게 능력 주신 것을 기억하라.
감사는 결과로 고백하는 게 아니라
아직 끝나지 않았어도 성공적으로 이끄실 것을 먼저 믿는 고백되어야.
둘째. 하나님의 사명을 위해 축복을 사용하는 것.
모든 축복에는 하나님의 뜻이있다.
그 뜻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
그래야 그 축복이 오래 머물 수 있다.
절약하고 절제해야 하지만 남을 위해 쓰십시오.
베플고 섬기는 삶.. 그 삶을 통해 하나님은 쓰시는 거다.
아무 이유 없이 일관되게 섬김할 때..
하나님은 그 섬김을 통해 일하시니.. 반응없어도 섬김을 멈추지 말라.
셋째. 어려운 시즌이 올 때를 대비해서 준비하라.
17년은 반드시 더 어려워질 거다.
그래서 우리는 준비해야 한다.
세상은 수고한대로 거두기 쉽지 않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씨를 뿌리라.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말씀 붙잡고 하나님 나라에 씨뿌리는 축복 있으시길..
내년부터 우리 이삭줍기 실천하려 한다.
한달 하루분을 절약해서 이웃 위해 쓰는 것이다.
구약..
밭의 귀퉁이 것 추수하지 말라 했다. 가난한 사람이 이삭 줍도록..
새로운 10년은 이웃을 향하여 뿌리며 나아가길 소망한다.
내년엔 소그룹 활성화.
평범하고 단조로운 시즌도 있다.
산을 옮기고 싶다면 돌멩이 하나에서 시작.
성실하고 일관성 필요.
주어진 사역.. 직장에서 맡은 임무.. 최선을 다해서 일관성있게 해라.
일상적인 평범 가운데 최선 다하는 태도필요.
골 3장 23절. 무슨 일을 하든 마음을 다하여 주님께 하듯 하라고..
평범도 하나님 안에서는 다 다르다.
목표와 목적을 바꾸라.
인생의 시즌의 변화를 어떻게 준비할까?
기쁜 시즌은 오래 가길 소망하고
어둡고 힘든 시즌은 빨리 지나길 원하지..
생각해보시라.
맑은 날만 계속된다면.. 사막이 되고 말거다.
중요한 것은 다음 시즌을 준비할 분별력 준비하는 거.
마침표 찍기.
뒷걸음질.. 나쁜 습관이다.
건너온 다리 미련 버리고 끊어 놔야 한다.
정리 정돈이 분명해야 한다.
매듭 짓기 분명히 하고.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고 했다.
싱글이 결혼하면.. 이제 싱글의 삶과 결별해야 한다.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고.
그러나 사람들은 쉼표를 찍으려 한다.
훈련의 기간을 거부하려 한다..
그래선 안돼.
하나님은 과거에서 미래로 확실히 발길을 옮기라고 하신다.
"확실히.."
하나님 무시하면 그분도 우리에게서 멀어지신다.
하나님 의식하기 중요.
자기 포기와 겸손으로 시작.
사다리는 첫 단계부터..
다른 운동 잘 해도 태권도는 흰띠부터..
기본에 충실하는 태도 중요..
주님이 보여주신 겸손의 본..
겸손은 인생을 바꾸는 비결..
겸손의 미덕이 최고의 미덕이다.
전3장 11절. 하나님이 사람에게 영원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셨단다.
목적지가 있는 삶..
영원한 천국이라는 목적지..
능력있는 사람.
풍요의 때에도 교만하지 않고
우리 공동체의 새로운 10년의 첫해를 맞이하게 되었다.
새로운 다짐과 각오가 필요하다.
다른 생각으로 결단하시길 축복합니다.
2017년 키워드는 "동행"이다.
하나님이 동행해주실거다.
항상 하나님 의식하며 살아라.
자신감..주실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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