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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음?...

2017.01.23 02:56

김영복 조회 수:445

설교일 2017-01-22 
설교구분 Think. Be.Do. 4 
본문 엡 5장 15~18절 
설교자 박기명목사님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요즘 뜨는 드라마 도깨비.. "내가 비로 올게..",  "첫눈으로 올게.."..ㅋㅋ
도깨비에 열광하지 말구 예수님께 열광하시길 축복합니다.

1월말까지는.. 신약 통독 완료하시길..

개념없음..? 
왜 물음표붙였을까

누구든 이런 개념없는  인생 싫어.
요즘 세상.. 너무 개념 없어.
그 속에서 서는 거.. 고통..
목사인 나는?
개념있는 목회하고 있는지?
봄질 잘 잡고 거고 있는지? 돌아본다.

"시간의 마스터".
시간의 최고의 효율성 실천해야 해..
인생의 황금기는 지금..
올 한해 시간의 마스터로 훈련되길..

마스터의 2가지 개념..
1. 주인의 개념
하나님이 시간의 주인. 우리는 시간을 임대해서 쓰고있는 관리인.
2. 그 분야에서 최고.. 달인의 개념.
즉 시간을 의미있게 잘 사용하는 사람.

물건마다 메뉴얼 잘 알아야.. 잘 사용.
즉 시간을 창조하신 창조자의 메뉴얼을 잘 알아야 시간을 잘 사용할 수 있는겨.
그 하나님.. 잘 만나면 방향성 잡을 수 있고.. 순간을 유연하고 풍요롭게 사용 가능.
창조적 인생을 살 수 있는 거지.

각 사람에게 맞춤시각지도 주시고 똑같은 기회 주심.

예전엔 아날로그시계.
돌고 돌고.. 반복..
디지탈시계는 현재의 시각만 보여줘.

이 지구촌에서 가장 불쌍한 남편들이 바로 대한민국의 남편들이다..
가장들이 어려운 세상을 살고 있다.
아내들이 알아주면 좋겠다.
사랑 받으려하기 보다 많이 사랑해 주시라..
자식들이 아빠와 있는 걸 불편해 한다..?? 불행한 현실ㅠㅠ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낮과 밤이 생기면서 시간이 탄생
시간을 만드셨다는 건 그분이 주인이란 말.
1.시간의 소유자라는 말.
창조로부터 선물로 받은 시간을 우리는 잘 사용해야하는데..
2.시간의 주관자시다.
사람들은 자기 인생을 사는 거 같지만.. 하나님이 이미..  DNA에 심어 놓으신 인생 사는겨.

"유비쿼터스"..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에 접속 가능하는 말.
그 말은.. 원래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속성을 뜻하는 말.

하나님의 시간과 우리 시간이 교집합을 이룰 때 가능 ..
교집합의 양이 바로 신앙의 수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24시간 주심..
그리고 시간의 운용은 각 사람의 자유의지에 의탁.

하나님의 시간과 우리 시간이 동시에 흘러가고 있지.
교집합의 시간이.. 우리를 살리고 성공으로 이끄는 시간.

교집합 이룰 때 중요한 전제 조건 있다.
하나님 시간이 내 시간으로 들어오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에 우리의 시간을 일치시켜서 교집합 이뤄야 하는 거.
시간의 주도를 누가 하느냐?가 관건.

하나님은 우리가 "의지적으로" 하나님 시간 속으로 들어오길 원하셔.
자유의지로... 인생의 주도권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거.. 하나님이 그거 바라셔. 그게 복이야.

하나님의 그 마음 이해가는가?
왜 자유의지 주시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길 원하실까?
마음 중심에 뭐가 있길래?
자유의지 속에 최고의 가치가 들어있기 때문.
의지적으로 예배하고 기도하고 고백할 때 .. 
하나님에게는 그것이 최고의 가치이기 때문.
옆구리 찔러 사랑고백 받으면 만족함 떨어지는 법..
내가 먼저 자유의지로 "첫눈으로 올게" 하고 고백할 때 기쁨 두배..ㅎㅎ

우리의 시간에 하나님의 시간을 일치시키려 하지 말라.
남는 시간에 하나님 일 하려하지 말라..
우선순위의 개념이 잘 못되어 있지 않은가?
개념없음이다..

그래서 하루 시작하기전 큐티는 정말 중요.
그 때에 우라 시건이 하나님의 시간에 교집합으로 들어가기 때문.
인간의 시간은.. 불확실성이 주도하고 오류투성이..
우리 시간이 하나님 시간에 들어갈 때 형통함을 경험. 
하나님은 시간의 주인이시니까.


인간에게는 생체 시계와는 또 다른 영적인 시간의 리듬이 있어.
인간은 에덴에서 쫓겨난 이후 제한적 시간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지.. 유한한 삶을 살게 된 거..
그러나.. 에덴에서의 삶의 기억 남아있어.. 
그래서 모든 인간은 "영원"을 사모...
"영원히"란 말 좋아해..

그러나 우리는 영원한 시간 잃어버린 죄인들.. 
교만 때문이야..
그 후.. 영원을 갈망하며 살게 된 거..

하나님이 시간과 교집합 이루십시오.
영원의 세계에서 영원을 누리며 살게 될 거다.
시간 허비됨의 결과는 어려운 상황의 연속..ㅠㅠ 

시간은 인간들에게 동시적 속성.
인간은 사회적 존재.
나만을 위한 시간은 없다.

시간을 낭비하게 만드는 사람은 거리 둬라.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라.
타인의 인생을 허비하게 하는 리더 되지 말고.
고압적으로 지시하지 말고 도와달라고 말하라.
수퍼맨으로 보이려하지 말라. 어리석은 짓이다.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고 참모를 활용하라. 
팀웤이 중요하다.
내 인생은 나의 것 아니다. 우리의 것.
인생을 그렇게 설계하셨어.
나의 과거가.. 현재의 너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다.
너의 현재가.. 나의 미래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
우리는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들인 거다..
함께 이루어가는 시간의 교집합.
밀도있게 촌촘한 인생을 사십시오.
please 뜨믄뜨믄..신앙생활 하지 말고.

내가 다시 고등학생이라면 열공할 것 같다.
그러나 그땐 그걸 못 느끼지..
그러니 그런 망상버리고 지금 주어진 시간을 촘촘히 사시라.
현재의 시간을..

결론.
본문. 그런즉 오직 지혜있는 자 같이 시간을 아끼라 했다.

"주의 뜻을 이해하라." 
이것이 교집합이다.
성령 충만을 바라라. 이래야 완벽한 교집합 이루는거다.
때가 악하다..?
어떻게 시간이 악하다고 말하는가?
시간 속에 선과 억의 전쟁이 이어지고 있다.
죄 지은 영혼은 시간의 마스터 될 수 없다.
자기 인생 보며 관리할 능력 필요.
그것은 하나님 시간과 교집합 이룰 때 가능.

"깨어있으라."
영원의 개념을 가지고 시간을 장악하라는 말.

하나님 만나기 전 시간 화려했어도 그 시간은 의미 없다.
그분을 만나면.. 시간의 노예가 되는게 아니라 자유를 누리게 될 것이다.
시간의 마스터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위해 시간을 관리하며 삽시다.
그것이 시간을 가장 잘 관리하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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