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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새로움
2017.03.20 06:22
| 설교일 | 2017-03-19 |
|---|---|
| 설교구분 | Think. Be. Do. 12. |
| 본문 | 고후 5장 16~20절 |
| 설교자 | 박기명목사님 |
16.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부터는 아무도 육신의 잣대로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전에는 우리가 육신의 잣대로 그리스도를 알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17.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 것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 것이 되었습니다.
18.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내세우셔서, 우리를 자기와 화해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해의 직분을 맡겨 주셨습니다.
19. 곧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죄과를 따지지 않으시고, 화해의 말씀을 우리에게 맡겨 주심으로써, 세상을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와 화해하게 하신 것입니다.
20.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시켜서 여러분에게 권면하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과 화해하십시오.
틈만나면 환경 바꾸는 취미 가진 사람..
새로움을 꿈꾸는 마음이겠지.
참됨은 새로움이다.
참된 새로움이란?..
성경은.. 더 이상 새로운 것은 없다?.. 해아래 새 것이 없다고 하는데..
새로움은 옛것을 끄집어 내는 거..
예수님도.. 구약에서 끄집어 내어..
제자들도 신약의 서신서들 보면..
종교개혁도..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거고...
참된 새로움란.. 신앙의 본질을 끄집어 내는 거..
성공.. 성취하는 거?..
신앙 방식으론.. 성공이란.. 자기 거 다 버리는 거. 그대신 하나님만 의지.
본문 16절. 예전엔.. 자기 원하는대로 예수님을 알았단다.
그러나 이제는.. 그렇지 않다고.
내가 생각하는 하나님으로.. 내 필요에 따라 정의하고..
자기 방식으로 예배하려는 사람들..ㅠㅠ
그러나.. 내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다.
하나님 알려고 할 때.. 먼저 세상가치의 안경을 벗어야 해.
기독교를 다른 종교 중 하나로 여기고 취미생활하듯 종교생활하는 사람들..
생각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참된 새로움이다.
아래의 두 사람..
슈바이쳐.
의사이자 아프리카 선교사.
노벨평화상. 10만불상금. 아프리카에 병원지음..그의 사후 그병원은 오늘날까지 그의 이름과 함께 치료의 장소로..
그러나 알베르트 까뮈.
노벨문학상. 10만불 상금. 별장 짓고 차도 사고.. 그는 교통사고로 사망. 그 후 그 재산은?..ㅠㅠ
새로움의 본질은 생각의 차이.
새로움이란.. 하나님께 붙잡힌 인생.
능력있는 삶은.. 영향력 있는 삶.
복음의 능력 주심도 영향력 끼치라고.
다른 사람 성공시키기 위해 자기 삶을 아낌없이 내어 드리는 섬김의 삶.
그것이 영향력 있는 능력있는 살..
영국. 웨스턴민스트궁..
그 지하에 데이비드 리빙스턴의 무덤.
그는 아프리카 선교사.
그의 잘 알려지지 않은 사업가 형.
그 형의 비문에는.. 아프리카 선교사 리빙스턴의 형이라고..
이것이 영향력이다.
오늘 목장 분가식에 선 목자와 목녀.
내 마음이 미안하다.
자기 살기도 바쁜 이 시대에.. 남을 위해 살라고 떠미는 거 같아서 인간적으로.. 미안한 마음이다..
무엇이 새로움인가?
본문.
사람이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면 달라지는 게 있는데.. 그게 바로 화목케 하는 능력이다.
화목케 하는 새로움.
새로움이란 화목의 능력이다.
17~18절. 화해의 직분을 주셨다.. 화목이 사역이란다.
먼저 하나님과 화목하고 세상으로 나아가 화목의 주역이 되라고.
내가 가는 곳이 화목해야 한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면.. 삶 가운데 화목케 하는 능력을 가진 삶을 살게 된다.
우리는 어느 곳에 있든지 화목케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분명한 공동체라면..
화목이 드러나는 공동체되어야 한다.
나 밖에 모르는 이 시대에 화목을 이루는 자로 살아가는 거..
우리는 그 일을 이루어야 한다.
세상은.. 사랑해야 할 대상자를 이용해야 할 대상자로 여기게 한다.
주님의 도움을 구해야 한다.
기도 밖에는 다른 길이 없다.
러시아. 상트페테브르쿠..
화려한 정원에 2명의 병사가 보초로 서있다.
새로 부임한 한 경호대장이 왜 저기 병사들이 서 있는 거지? 의문.
그러나 아무도 몰라.
예전부터 그랬다며.
더 자세히 알아보니.. 페인트칠 칠한 의자에 사람들 못 앉게 하려고 시작된 일이란 걸 알았다..
그 후 200년이 넘도록 .. 페인트는 이미 말랐는데..ㅠㅠ
전통과 습관.. 경계해야 한다.
안되는 생각.. 고집하지 마라.
율법의 형식 쫓아 사는 사람들..ㅠㅠ
본질 사라진 줄도 모르고..ㅠㅠ
관습 주의하라.
새로움이란.. 우리 삶에서 새로운 신앙적 결단이 일어나는 것.
일상에서 "질문"하며 살아야 한다.
이해되지 않으면 하나님께 물어라.
묻지 않으니 관계의 어려움..
삶의 문제.. 하나님께 질문해야 깨달음을 얻고.. 그래야 새로움을 경험하게 되는거다.
질문하지 않고 자기 생각만 때쓰지 마라.
질문하지 않기 때문에 신앙생활이 점점 어려워지는 것이다.
절망하는 사람은 기대가 없다.
하나님에 대한 기대감 없으니.. 질문하지 않는다..
하나님께 도전하시라. 물으라고.
물어서 잘 알으라고.
19절. 하나님은 우리 죄 문제 따지지 않으시고 세상을 그리스도 안에서 화해하게 하셨단다.
금이 간 그 인생을..회복시키시고 또 누군가를 화목케 하는 일에 사용하시겠다고..
20절.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도가 되었단다..
그리스도를 대신한 사신.. 사절..
그런 삶은.. 하늘 가치가 우리를 주도해 가는 삶..
사신은 그 직분에 능력이 있는것이 아니라 사역에 능력이 있는 것이다.
직분에 합당한 삶 살 때에.. 우리 인생을 위대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옛것은 지나갔다는 말은..
떠나라는 의미.
자기의 익숙함에서 떠나고..
이전 것과의 결별이 참된 새로움의 출발이다.
그러면.. 새로움은 계속될 것이다.
매일 주시는 새로움에 도전하시라.
그리고 그부르심에 즉각 반응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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