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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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됨은 확신이다
2017.08.21 11:02
| 설교일 | |
|---|---|
| 설교구분 | Think. Be. Do. 26. |
| 본문 | 고전 9장 24~27절 |
| 설교자 | 박기명목사님 |
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6.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선주자매 담주 예배 후 싱가폴로 출국.
딸 시집보내는 아버지 마음.. 앤드류 나빠?
참됨.. 에 다시 집중 묵상..
동영상 시청..
영국의 달리기 선수 애랙이델..
올림픽 경기이지만 주일에는 달리지 않겠다.
그러나.. 처음 도전하는 400m경기에서 세계 신기록.. 기적..
그가 왈.. 200m는 나의 최선이었고 나머지 200m는 하나님의 도우심 때문 가능..
그의 스토리 영화 "불의 전차"의 주인공..
중국 선교.. 일본 포로.. 수용소 수감.. 사망
바울과 애릭의 공통점은.. 확신과 순종..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는 삶..
확신은 방향을 결정해준다.
그의 인생 전성기에서 중국 선교 결정.. 육상은 자기 목적을 향하는 훈련의 과정 중 하나일 뿐..
애릭은 독특한 달리기 폼.. 턱을 들고 고개를 하늘로 쳐들고 달리는 폼..
400m지만 첨부터 끝까지 전력 질주..
그는 왈.. "해야할 가치가 있는 알은 또한 잘 해야할 가치도 있다."
달리기 전 전달된 한 응원 쪽지..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리라."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기로 결정하고 주일 경기를 포기한 애릭을 하나님이 존중히 여겨주셨다.
불의 전차 영화는 영국 젊은이들에게 믿음의 불을 붙였다.
확신있는 순종..
하영조.. 예수님과의 사귐 책에서.. 예수님에 대한 지식 부족이 아니라 확신 부족이 문제다고 지적.
확신있는 삶.. 방향을 알고 열심을 내는 삶.
그러나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 걸 확신하지 못하는게 문제..
어린 아이들은 절대 자기 부모를 의심하지 않는다.
하나님 사랑을 확신할 때 두려움 사라진다.
본문26ㅡ27절...
그는 목표 잃지 않았다. 하루를 살아도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어느 교수가 질문.. 2 4 8 의 답은?
각자 나름의 대답하는 학생들에게..
왜 이 문제가 의미하는 게 무엇이냐고 묻는 자가 없느냐고 지적.
의문 생길 때.. 먼저 하나님께 문제의 의미를 물어야..
인간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죄 사함이 없이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함..
복음에 대한 확신은 이 모든 걸 바꿔놓는다.
복음이란.. 성경에 나오는 말 아니야.. 기쁜 소식이란 뜻.. 처음엔 로마에서 황제가 온다는 소식이 복음.. 황제가 방문하는 곳은 뭐든 좋게 변화되기 때문..
그런데 그 로마에서 예수님만이 복음으로 의미가 변화됨.. 즉 예수님이 들어가면 모든 게 변화..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다고..
늘 긴장감 잃지 않고.. 다른 사람 구원위해 살면서 정작 내가 구원받지 못할까봐..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우리도.. 나는 정말 신앙인인가 돌아봐야 한다.
누구나 죄의 문제 속에 있지만.. 그러나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죄의 제어장치가 있어.
확신이 없는 사람은. 거짓과 위선의 삶을 살 뿐..
그런 사람의 특징은.. 죄를 짓는데.. 유보된 진노에 대해 죄를 정당화해..
요나처럼.. 하나님께 불순종하는데 순풍이 푸니.. 박수치며 좋아해..
좌절감.. 죄책감.. 고통.. 끊어야 할 죄악을 끊어야 함을 알지만 끊지 못할 때.. 고통..
그때.. 합리화하면 마귀에게 패배..
그러나 그리스도 중심으로 회복해야 해.
썩을 승리의 면루관 얻기 위해 열심인데.. 하물며 썩지 않을 면류관 위해 일하는 우리는 어쩌고 있는거야?
자신을 더 철저히 복종시켜야지..
신앙생활 더 촘촘히 하시라.
주님 곧 오신다.
이기기를 다투는 싸움.. 예비된 면류관을 위해 선한 싸움.. 두려움이 없는 싸움.. 이미 이긴 싸움.. 예수님이 우리와 싸우고 계시기 때문..
그리스도 중심으로 살아간다는 건..
죄에 대해 완전히 자유할 수 있다는 세 아니다.
단지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 있으므로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믿음.
순종으로 이어지는 믿음..
사도 바울은 그것을 흔적이 있다고 표현..
그 마음에 선명하게 세계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그 확신 없이 참된 신앙생활 불가능.
그 삶 가운데 예수그리스도의 흔적이 그대로 드러나게 된다.
그리스도의 향기와는 조금 달라.
향기는 강력하지만 사라진다.
흔적은 없어지지 않는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다.
혜택을 받는 인생에서 혜택을 주는 인생으로 하나님은 우리 삶을 목표하셨다.
예수님 왈.. 섬기러 왔다.
받는 인생보다 주는 인생을 소망하십시오?
섬김이 그것입니다.
목자 목녀의 삶이 바로 그것입니다.
나를 희생하여 다른 사람을 성공시키는 삶..
마지막 때에 주님이.우리를 안아주실 거다?
우리의 눈물 잊지 않고 반드시 보상하실거다.
이것을 확신하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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