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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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2017.08.21 11:07
| 설교일 | |
|---|---|
| 설교구분 | Think. Be. Do. 28. |
| 본문 | 롬 8장 31~39절 |
| 설교자 | 박기명목사님 |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갈수록 어려운 시대..
지금은.. 마지막 환난의 때..
깨어있고.. 이것을 의식하시라.
힘들고 어려운 삶 사는 여러분 위해 준비한 설교..
사람들은 확신있어야 자신감있는 삶 가능
분병한 확신 필요.
미국. 금문교.. 건설 과정에서 23명 낙사
그후 안전망 설치.. 공사진행율 20%상승.
안전에 대한 확신 때문.
안전에 대한 확신이 무너지는 경험들 반복하다보면.. ㅠㅠ
실망.. 좌절..
그러니 믿을만한 존재에 대한 확신이어야해.
롬1ㅡ11장.. 교리편..
12장 이후.. 생활편
본문은 8장.. 사도바울의 확신.. 누구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
하나님이 우리편이니.. 그 누구랑 맞서 싸울지라도 겁낼 필요없다고..
이 고백이 우리 고백되길..
★어떤 확신가져야 하는가?
1. 우리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선물로 주신다는 확신.
먹고 사는 문제.. 즉 의식주.. 걱정 말라.
마6장31절.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 마. 먼저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해. 그러면 이 모든 것 더해줄게.
요한복음.. 최고의 사랑은.. 친구를 위해 목숨버리는 사랑..
자식 위해 아끼지 않는 부모의 사랑.
그 자식까지 내어주는 하나님 사랑..
모든 것 다 주셨다는 뜻.
자식까지 내어주신 하나님이신데.. 나를 위해 무엇 주지 않겠냐고.
하나님의 아들 딸로 당당하게 구하라.
마7장. 구하라 그러면 주실것이요. 찾으라.. 문 두드리라.. 아비도 주는데..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좋은 것 주지 않겠느냐고..
그러나.. 한가지 조건 있다.
구하는 것.
구해야 얻을 수 있다고.
기도하라고.
사탄이 기도 막는데 필사적.
40일 다니엘기도.. 엄청난 시험과 도전 경험하고 있다..
지금.. 집중력 떨어질 때..
사탄의 공격.. 보통이 아니야.
약4장2절.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않았기때번
겔36장27절.
요16장23절. 구하라. 기쁨 충만하리라.
약속 믿고 구하십시오.
풍성한 은혜 누리는 비결.
2. 아무도 우리를 정죄하지 못한다는 확신
본문33ㅡ34절. 죄책감은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만든다.
사도바울은 누구도 정죄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죄를 지을 수 밖에 없고.. 죄책감 들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그러지 말라고 하는 거다.
너희는 유죄이지만..
하나님이 의인이라 인쳐주심으로 무죄라고.
신앙이 꺾이는 때는.. 내 안에 죄책감 들어올 때다..
죄책감은 사탄의 걸림돌..
신앙은 오르막길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가 회개하면 우리를 용서하실 뿐 아니라 기억도 안 하신다고..
기억도..!!
그래서 우리는 같은 죄 또 지어도 새롭게 회개할 수 있는 거다.
누가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킴.
롬8장34절. 다시 사신 예수님이 하나님 우편에 앉아서 우릴 위해 기도하고 계신다고.. 그러니 예수이름으로 회개하라.. 기억도 안 하실거란다. 기억도..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자격조건이 필요없는 사랑..
하나님의 사랑도 그렇다..
실수했다고 도망가지 말라..
내가 이래도 저래도.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고..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가 바로 나라고.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믿고 분명한 확신으로 담대하게 사시라.
3. 우리를 넉넉히 이기게 하신다는 확신.
본문. 37절.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긴다고 외치심.
아둥바둥 겨우 이기는 거 아니고.. 넉넉히!!
세상은 악하고 나는 약하다.
공중 권세 잡은 사탄의 공격 목표가 바로 우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겼단다.
우린 이긴 싸움을 싸우고 있는 거라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맞서면..
온갖 환경으로 위협하던 사탄은 승리의 영 앞에서 찌그러질 수 밖에.
그러나 우리에게 확신 없으면 우리가 찌그러지는거다..
예수님 재림 전 천년의 환난 시기 있다한다..
지금이 바로 그 환난의 시기다.
그래서 신앙생활하기 어려운 거다.
그래도 우린 이긴 싸움 싸우고 있다는 거 잊지 말라.
엡1장19절. 그리스도의 힘의 강력이 얼마나 크냐면.. 죽은 자를 살리시는 힘.. 그러니 그 힘으로 넉넉히 이기는 싸움 싸우는 거라는 거 잊지마.
나를 넘어뜨리는 그 사람.. 그 사람이 내 싸움의 대상 아니고 악한 영이라는 거 잊지마.
상대를 보면 맞서서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우리가 영안으로 사탄의 공격임을 볼 수 있다면.. 우리가.. 기도하겠지.
부부싸움 그만 하라.
남자는 자존심 무너지면 막나간다.
여자는 사랑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독해진다.
요16장33절.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 사랑 잃어버리지 말라.
사랑은 상대적인 거라.. 내 사랑도 있어야 강한 능력 발할 수 있다.
하나님 사랑에서 끊어지지 않으려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해.
나이아가라 폭포.
미국과 캐나다 국경..
거기서 외줄타기 하는 한 곡예사..
내가 다시 건너갈 줄 믿습니까? 네. 네.
그러나.. 아이 업고 건너는 거.. 말로는 믿는다지만.. 정작 그에게 업힐 수 있는 믿음을 가진 사람은 없었어.
추운 겨울.. 강둑에서 높이 연날리기 하는 아이..
연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이 연줄이 팽팽한 것을 보면 연줄에 연이 걸려있는 거 알 수 있다고..
하나님 사랑의 줄도 마찬가지 조이지 않지만 느낄수 있는거..
그사 랑의 줄 느끼며 살고 있는가?
어느 누구도 나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는 확신 가지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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