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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자존감으로 살자

2017.10.24 02:29

김영복 조회 수:129

설교일 2017-10-15 
설교구분 Think. Be.Do.41 
본문 요 1장1~5절 
설교자 박기명목사님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예수를 잘 믿고 싶다. 그러나..
천천히 믿고 싶다.. 지금은 좀 하고 싶은 일 좀 더 하고..
그저.. 죽기 직전에 믿으면 좋겠다.

성 어거스틴도 젊은 시절.. 저에게 순결 주십시오 그러나 아직은 말고요.. 라고 기도했단다.

우리 인생 우리가 정하는게 아닌 거 알아라.
언제 죽을 지 몰라.
그 언제를 보장 못하는 거라구..

성경이 말씀하시는대로 단순하게 믿고 따르는 거..  미루지말고.. 그게 지혜이고 신앙..

우리에게 온갖 욕구들.. 식욕 성욕 권력욕 자아실현욕.. 이게 나쁜 것만 아니야. 이것이 우리에게 에너지가 되는 겨.
그러나.. 욕망의 방향이 중요.
어둠을 향하는가? 빛으로 향하는가?

본문 1절.. 예수는.. 말씀이시고..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분.

창1장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심.

요한은 창세기의 태초보다 더 이전을 말하는 것.

3절. 만물이 그 분으로 말미암아 지어짐.
4절. 그 안에 생명이 있었고.. 그 생명이 빛이다.
5절. 어둠이 그 빛을 깨닫지 못한단다.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다고.
이것은 인류에게 비극이자 축복..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앞으로 빛이 되어지는게 아니고
이미 빛이라고.

홍수가 나면 물이 넘쳐나는대도 물을 먹을 수 없다.. 쓸모없는 물..
욕망의 홍수.. 지나친 욕망은 문제..
가뭄이 되어도 물을 못먹어.
욕망의 가뭄도 힘들지..

건강한 욕망 필요해.. 
그래야 삶의 분별력 갖게 되.
진정한 생수는 예수님..
세상의 구정물은 우릴 해갈시켜주지 못해..
탈만 나게 되지..
주님만이 우리의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겨.

우리나라 밤문화.. 대한민국은 낮보다 밤이 더 밝단다..ㅠㅠ
우리 자녀 생각하며 더 기도해야한다..

어둠.. 숨기고 감춘다..
어둠의 욕망 쫓는 자들.. 익명성 좋아하지..

사29장15절.. 자기 계획을 여호와 앞에 숨기려는 자.. 화있을진저..

어둠은 빛을 피하게 되지..
목장에서 우리 연약함을 산산이 드러낼때.. 하나님이 우릴 새롭게 하신다.
그래서 목장은 축복의 장소인거다. 

롬1장21절. 사람들이 하나님을 안다면서.. 감사도 안 하고.. 생각이 허망하여 져.. 마음이 어두워진다.

하나님이 찜찜함 주시는 거.. 그러면 미련을 버려라. 
그러지 못하면.. 우리 마음이 어두워진다고.. 
그러면.. 어둠의 영의 종노릇할 수 밖에..

하나님 있는 거 같긴 한데.. 적극적으로 믿으려하지 않는 자들.. 그러면 마음이 어둠 가운데 갖히게 된다고..

하나님을 거부한 역사는 불과 200년도 안 되.
하나님 인정하면 자기 쾌락을 거부해야 하니.. 그 마음이 자꾸 어두워져..

창조주 앞에 내 자신 비추이면 정신 차릴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사탄은 우릴 하나님 앞에 서지 못하도록 애를 써..

롬13장12절..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어둠의 일.. 돈 권력 자기자랑 성욕.. 중독에 빠지게 하고 인생을 허비하게 만드는 것들..
해소되지 않는 욕망의 늪.. 갈증은 더 깊어져..

파스칼의 팡세.. 인간의 마음에는 하나님이 만드신 공백 있다. 이 곳은 예수님 아니면 채울 수 없는 공간..

엡5장8절. 너희는 이제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처럼 행하라.

어둠 이기는 길.. 몸부림쳐도 사라지지 않는다. 유일한 방법은 빛을 비추는 거.
그 빛이 예수님이라고..

그러니 어둠 이기려면 주님 안에 거해야해.

★그럼 어떻게 빛의 자녀로 살까?
먼저.. 빛의 자존감을 회복하는 거.
우린 이미 빛이라고~!!
전엔 어둠이었지만.. 이젠 주님 안에서 빛이 되었다고.
하나님 앞에 예배자로 돌아오는 거.. 그것이 빛되는 길이다..

내가 발광체 아니고 발광체는 예수님.. 그러니 예수님 안에 있으면 그 빛이 드러날 수 밖에 없어..
"나는 주님 안에서 빛이다."

마음을 깨뜻게 하면 그 빛을 잘 반사시킬 수 있어.

구획 정하기.. 하나님도 창조하실 때 하늘과 땅을 나누심..새와 짐승을 나누고.. 시간도 나누고..
분별력.. 우선순위를 분별하는 거.. 필요.

하나님이 창조하실 때..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
그러면 하나님이 주시는 혜택 누릴 환경 되는 거라고.

그러나 그 분별력가졌어도..그대로 사는 거.. 힘들다.. 버려야 할 거 너무 많아..
우리 힘과 능으로는 불.가.능.
성령님이 도우시도록 도움을 구하고 그분을 의지해야 해.

창의성의 본질이 분별력이다.
분별력 없으면 창의성 소용없어..

어둠을 향할 것인지 빛을 향할 것인지 방향을 바로 하고..
빛이 되어 사는 삶..
"너는 빛이다. 주 안에서 빛의 자녀다."
우리는 이미 빛이다.

세상의 위협은 우릴 헤할 수 없다.
쫄지말고 빛의 자존감 회복해서 당당하게 살아라.

가라하면 가고 서라하면 서면 된다.
하지 말라 하면 안 하면 된다.
그렇게 단순한 믿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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