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생의 과제는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니고 어떻게 사느냐의 문제이다.
-우리는 선한 일을 위해 지음 받았다.
우리가 받은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선물로 받았다.
그 구원의 목적은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기 위함이다.
우리가 예수믿고 구원받은 그날
우리를 천국으로 데려가시면 좋을텐데 왜 이땅에 남겨두셨을까.
이땅에 구원받아야 할 사람이 내 곁에 많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해야할 사역이다. 영원히 천국에서 인정받게 될 가치를 위해 그 사역을 감당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왜 공동체 안에서 서로 섬겨야 할까?
1.우리는 서로 가족이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는 완벽하지 않고, 약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로 도우며 섬기기를 하나님은 원하신다.
남자와 여자처럼, 완벽하게 다른 사람들이 함께 더불어 하나되어 사는것이 공동체의 존재이유이다.

2.함께하면 더 잘 할수 있고 그 자체가 행복의 요소이기 때문이다.
그룹, 공동체를 뜻하는 단어 ’team’은 공동체를 잘 설명해준다.
T/trust: 서로 신뢰하라
E/empathy: 서로 공감하라
A/accommodate: 서로 배려하라
M/mission: 분명한 목적, 사명을 가지라
우리가 속한 목장이 이런 하나님의 team 사역을 가장 잘 보여주는 가족인것이다.

3.우리 개개인이 가진 재능과 은사, 경험으로 섬길수 있다.
다른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내 모습 이대로,

그 능력대로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섬기는 것이다.
‘벧4:10 각 사람은 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여러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관리인으로서 서로 봉사하십시오’
우리의 은사와 재능은 서로 봉사하기 위해 쓰여져야 한다.

4.작은 것 하나라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서로 나누는 것으로 섬길 수 있다.
‘갈6:2 여러분은 서로 남의 짐을 져 주십시오. 그렇게 하면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실것입니다’
여기서 ‘그리스도의 법’이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이다.
우리 주위에는 우리의 섬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항상 존재한다.
섬김의 사역에 중요한 자리, 크게 섬기는것만이 아닌 작은 소소한 것도 서로 나눠야 한다.

하나님의 눈에는 작은 일도 없고, 작은자도 없다.
하나님은 오히려 약한 사람을 사용하기 좋아하신다.
없는것으로 섬길때 능력이 나타난다.
내가 속해있는 이 공동체는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맞춤서비스를 해 주신것이다.

내게 가장 적합한 공동체를 통해 하나님께 인정받고 가치있는 존재로 거듭나야 한다.

가시나무에 양털이 걸려 새가 둥지를 틀수 있었던 것처럼,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희생과 배려와 양보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비우는 자에게 하늘의 복을 채워주신다.
없는것으로 섬기며 세상가치가 아닌 하늘가치로 살아야 한다.

혼자선 힘들지만 공동체와 함께라면 무엇이든 가능할것이다.
있는 곳에서 할수 있는만큼 최선을 다하면 된다.
최고가 되려는 것은 교만이다.
신앙은 관계이다. 습관처럼 혼자하며 외로운 인생되지 말고 같이 함께 하며 하늘의 행복 경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