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28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I will’ 하셨다.
하나님의 의지로 이 공동체를 목표하셨고 그 역사를 실행하셔서 오늘 우리가 여기에 있다.
공동체를 통해 영혼구원을 목표하셨고 어른55명, 유아어린이 45명, 총 100명의 영혼을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으셨다.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지구촌 곳곳의 수많은 지진과 사건 사고들을 접하며 안타까운 마음은 있지만 영혼들에 대한 마음이

예전같지 않은 무감각의 시대에 살고있다.
디모데후서 3:1~4
“말세에 어려운 때가 올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뽐내며, 교만하며,

하나님을 모독하며, 부모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며, 감사할 줄 모르며, 불경스러우며, 무정하며, 원한을 풀지

아니하며, 비방하며, 절제가 없으며, 난폭하며, 선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무모하며, 자만하며,

하나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며...” 이 시대와 일치한다.
우리는 마지막때를 살고 있는데 영적인 민감성을 잃고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희미해져 가는 안타까움속에 있다.
또한 우리는 언제 어떤일을 당할지 알수 없다.
대부분의 우리는 지금 당장 하나님이 오시면 낭패라는 생각을 할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위로하시고 우리를 위하여 일하시겠다는 의지를 드러내신다.

오늘 본문을 보면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계신다.
8번의 내가 널 위해 일하겠다. ‘ I will ’

‘I will’ 내가 네게 땅을 보여줄 것이다.

‘I will’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

‘I will’ 내가 네게 복을 줄 것이다. 복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다.

‘I will’ 내가 너의 이름을 창대케 할 것이다.

‘I will’ 내가 너를 축복하는 자를 축복할 것이다.

‘I will’ 내가 너를 저주 하는 자를 저주할 것이다.

‘I will’ 너를 통하여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복을 받을 것이다.

‘I will’ 내가 이 땅을 네게 줄 것이다.

아브라함은 우리와 다를바 없는 평범한 자였지만 오직 하나님의 주권과 의지로 선택받았다.
그는 믿음과 순종을 동시에 가진 신앙의 사람이었다.
우리가 놓칠수 없는 핵심가치 ‘순종’
순종이 없는 믿음은 지식일뿐이다.
믿어져서 믿는 것이 아니라 믿을 수 없는 것을 믿는 것이 믿음이기에 그 가치가 큰 것이다.
또 그에겐 한번 정한 마음을 변치않는 순전함이 있었다.
우리는 특정행동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수 있다고 오해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의 태도를 더 기뻐하신다.
비록 연약하지만 변치않고 깨끗한 질그릇같은 우리에게 보배를 담으라 하신다.
예수그리스도를 소유하라는 것이다.

땅을 보고 선을 그으면 똑바로 그을수 없다. 앞을 보고 달리면서 그을때 곧은 선을 그을 수 있다.
목표를 향해 달려갈때 바른길로 갈수 있다.

오늘 본문의 아브라함은 갈바를 알지 못하면서도 하나님만을 믿고 출발하였다.
이제 12살의 우리 교회는 모든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향해 “I will” 하고 계신다.
이제 우리가 믿음과 순종으로 반응하자.
“YES!”
그리고 변화된 태도와 행동으로 실천하자.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의지가 선명하게 드러나길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