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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된 인생과 복된 인생

2019.12.04 11:37

유하나 조회 수:152

설교일 2019-12-01 
설교구분 A knot of life _48 
본문 시편 127편 1~5절 
설교자 박기명 목사님 

평생 열심히 일해 받은 퇴직금을 사기꾼을 만나 날려버리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안정성없는 펀드상품에 재산을 날려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처럼 수년 동안의 고생이 헛수고가 되는 일들이 현대를 사는 인생들에게 수없이 많이 일어난다.


많은 돈을 들여 지은 집이 무너진다면...
군인들이 밤새 국경을 지켰는데, 적의 기습에 나라가 넘어간다면...
새벽부터 밤늦도록 일했는데 병이 들어 병원비로 모두 사용했다면... 등등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 나만 열심히, 부지런히 살면 될 것 같지만 그렇게 살아도 헛된 인생이 너무나 많다.


오늘 본문 시편127편은 솔로몬의 시이다.
그는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모든 면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었다.
하지만 그는 전도서를 통해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다’ 기록했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사람이 해야 할 의무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외세로부터 나라를 지키려 인간적인 방법을 동원했다.
주변 나라의 공주들과 정략결혼을 하며 우상까지 들여오는 죄를 범했고 국력이 한순간에 쇠락하고 말았다.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신분이 하나님이시나 평생동안 하나님만을 의지하지 않았다.
자신의 힘과 수고로 가정과 나라를 지키려고 했고 그것이 헛수고임을 인생 말년에 깨달은 것이다.
하나님 없는 성공과 성취는 오래 갈 수 없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집을 세워주셔야 집이 견고하게 서 있고,

하나님이 성을 지켜주셔야 성이 안전하게 보호 받는다는 것이다.


본문 2절을 보니,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에게 단잠을 주신다고 했다.
“진실로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사람에게는 그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복을 주신다.”
불안과 염려가 많은 사람은 단잠을 자지 못한다.
우리가 잠을 자고 있어도 하나님이 일하셔서 깨고 나면 수고한 것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보게 하시는 분이시다.


또 무엇보다 가정에 주시는 복 중에 자녀의 복이 있다.
“자식은 주님께서 주신 선물이요, 태 안에 들어있는 열매는 주님이 주신 상급이다.”
자식을 통해 상을 주시고 자식을 통해 기업처럼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 주신다는 말씀이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진 기업은 가나안 땅이었다.

조상들로부터 내려온 그 땅은 후손에게 이어질 기업이다.
그 땅을 통하여 하나님은 온갖 좋은 것들을 끊임없이 공급해 주신다.
이처럼 자녀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은 무한하다.
자녀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은 무한하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에게 복을 주신다 약속하셨다.


그러나 기억해야 할 것은,
그런 자녀는 부모가 하나님께 사랑받고, 복을 받아야 허락되는 일이라는 것이다.
결국 부모의 믿음 때문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된 믿음이 자녀를 통해 신앙이 계승되고 꽃을 피울것이다.
하나님이 우리 자녀들에게 큰 복을 주셔서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해 주실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니 가문이 날로 번창할 것은 자명한 일이다.


지금 우리의 인생은 헛된 인생입니까? 복된 인생입니까?
성공적인 인생을 목표하고 치밀한 계획을 세워도 수고하고 애쓴 것들에 균열이 가고 있다면

결국 헛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남보기에 화려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세워주시고 지켜주시고 수고해 주신다는 믿음이 있다면 복된 인생이다.
그 증거로 단잠을 자고 있다면 복된 인생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약속이다.


기도했다면 염려하고 걱정하지 말자.
“하나님이 인도하실꺼야.
하나님이 고치시고 회복시키실꺼야.” 말로 선포하자!
말한대로 되는 은혜가 있을 것이다.


교회문턱이 닳도록 교회 생활을 해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없다면 구원은 물론 하늘의 복도 어림없다.
믿고 순종해야 한다.
인내하며 믿음을 살아내야 한다.
나의 기도에 응답하실 것을 의심없이 믿고 감사하면 된다.
모든 순간 하나님만 의지하고 말로 선포하며 믿음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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